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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이용태 이사장을 비롯해 숙명재단 감사 5명이 교과부로부터 임원승인 취소처분을 받았다. 교과부는 ‘기부금 회계처리에 있어서 숙명학원은 대학에게 들어온 기부금을 교비회계가 아닌 법인회계로 넘겼는데 이는 사립학교법 제 29조에 위법한 행위’라며 ‘이사장을 비롯해 이 같은 부정사항을 제대로 지적하지 않은 감사들에게 승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2.03.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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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장애학생에 대한 복지 지원이 매우 우수한 학교로 선정됐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2011년 전국 331개 대학의 장애학생 복지 지원실태를 평가해 지난 달 29일 발표한 결과다. 평가는 ▲선발 ▲교수ㆍ학습 ▲시설ㆍ설비 3개 영역별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 우수, 보통, 개선요망 대학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교는 이중 특히나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2.03.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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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1일. 타지를 떠돌던 외규장각이 145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왔다. 비록 대여형식으로 돌아온 것이었지만, 뉴스에서는 일제히 ‘조선 왕조 기록 문화의 꽃이 돌아왔다’며 보도했고 사람들은 환호했다. 의궤가 공개된 11일에는 귀환을 기념하는 대국민 환영행사가 강화도와 경복궁, 두 곳 모두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후 각종
부장칼럼
김지원 기자
2011.12.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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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인 강호동이 탈세 협의에 연루돼 연예계를 사퇴했다. ‘수년간’ 방송 3사의 메인 MC자리를 꽉 잡고 있던 그가 탈세 의혹이 불거진 후 은퇴를 선언한 것은 불과 ‘이틀’만이었다. 의혹 이후 빗발친 비난 여론 때문이다. 그의 은퇴선언 이후 ‘담당 세무사 단순 착오…국세청 고발
부장칼럼
김지원 기자
2011.12.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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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입학사정관제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정관제도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지난 달 26일 세종대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포럼에서는 이 같은 사정관제 운영의 문제점과 우려들을 분석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본지에서는 사정관제 운영에 있어 제기되
기획
김지원 기자
2011.12.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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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중간수업평가’가 실시된다. ‘중간수업평가’는 매번 종강 직전에 시행했던 수업평가와 형식은 같지만, 수강 포기기간 직전인 개강 5주차에 실시해 평가 결과가 수업에 바로 적용되도록 만든 제도다. 학사지원팀의 권외숙 담당자는 “기존의 평가는 종강 직전에 시행돼 평가내용이 적용되지 못한 채 수업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1.12.1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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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4년제 대학 중 ‘모바일 웹 표준’을 가장 잘 지킨 대학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웹 표준이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 효과적인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이 기준은 1994년에 창립된 국제적인 웹 표준화 기구인 ‘W3C(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이 웹 서비스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정한 것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1.12.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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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전국에는 가을맞이 책 축제가 한참이다. 없던 감수성이 샘솟고 문화생활이 ‘고파지는’이때, 굳이 멀리가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학내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공연’부터 ‘음악감상회’까지… 잠깐의 공강시간 혹은 수업을 마치고 개운한 기분으로 문화생활을
학내보도
김지원 기자
2011.12.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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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H대 "수시 선발 인원 60%로 확대", 입학사정관제 수시모집 인원에 16.1%로 작년대비 1.1%상승… 해를 거듭할수록 각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늘리고 있다. 올해 2012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되는 인원은 125개 대학에서 총 3만8,169명으로, 지난해보다 3,761명이 늘어났다. 이
기획
김지원 기자
2011.12.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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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처 "이클래스 별도 서버 만들어 학생들 불편 최소화하겠다"시스템이 도입된 학기 초부터 현재까지 안정화되지 못한 블루리본시스템 때문에 학우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이번 학기부터 학사관리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종합정보시스템(인트라넷)을 대신해 블루리본시스템을 도입했다.시스템이 도입된 직후 학우들이 가장 먼저 불편을 느꼈던 것은 수강정정 서비스이다. 미수강신청자와 폐강과목 탈락자가 수강정정을 할 수 있는 날로 예정됐던 2월 25일, 학내 인터넷 게시판에는 30건이 넘는 불편사항 글이 게재됐다.
지난 기사
김지원 기자
2011.07.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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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1220호 제10회 숙명토론대회의 결선이 지난 27일(금) 르네상스플라자 임마누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미국어학 연수와 상금 등 작년보다 부상이 더욱 풍부해진 이번 대회에는 254팀(약 752명)의 학우들이 참가해 여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을 치뤘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토성’팀의 오은애(경제 07)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1.07.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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