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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숙명인 여러분 반갑습니다.숙명여자대학교 제34대 총동문회장 김경희입니다.숙명 창학 119주년을 맞이해 숙대신보와 함께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새기고 내년에 다가올 창학 120주년을 기대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1906년, 다섯 명의 여학생으로 시작된 민족의 여성 인재 육성기관 명신여학교가 119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여성 인재 양성의 전통을 이어오며 최고의 민족 여성 사학인 우리 숙명여자대학교로 성장하였습니다. 숙명은 고종 황실 순헌황귀비의 교육 구국의 큰 뜻으로 설립돼 역사와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빛나는 교육의 길을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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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 SBS 제58기 국장 이한주입니다. 다가오는 5월22일은 숙명여자대학교의 119번째 창학 기념일입니다. 우리 학교는 지난 1906년 국권 상실의 위기에 처한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여성 사학으로, 여성 교육이 드물던 시대에 여성들에게 자립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 소중한 교육기관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생각하는 힘을 가진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는 여성 리더의 요람이다. 이는 숙명여자대학교의 교육 헌장이자, 제가 교육방송국 활동을 통해 깊이 체감한 숙명의 정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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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의 용기와 배움에 대한 열망에서 출발한 숙명은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민족 최초의 여성 사학으로서 한국 여성 교육의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119년의 시간 동안 숙명은 수많은 여성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며 여성의 가능성과 역량을 넓혀온 자랑스러운 배움터였습니다. ‘민족 최초의 여성 사학’이라는 수식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자부심이자 책임으로 다가옵니다.다가오는 2026년, 숙명은 창학 12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를 앞두고 우리 대학은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란 비전을 중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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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부심이신 숙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진숙명 제5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선명’의 위원장 이지우입니다. 우선 사랑하는 숙명여자대학교의 창학 119주년을 축하합니다. 뜻깊은 날 축사를 전하게 돼 영광입니다.1906년 구국애족의 정신으로 설립된 숙명여자대학교는 지금까지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지도자들을 배출하며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어디서든 목소리 내는 것을 두려워하던 제가 마음속 옳은 것을 따라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습니다.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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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숙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진숙명 제5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설원’의 위원장 우지연입니다.오는 5월 22일(수), 어느덧 숙명의 118번째 창학 기념일을 맞이합니다. 지난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민족 여성 사학인 숙명여자대학교는 우수한 여성 인재를 육성해 왔습니다. 숙명을 거친 여성 지도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숙명을 실현해 오늘날 많은 여성의 귀감이자 거울이 됐습니다.숙명은 제 자부심이라 단언합니다. 본교에 입학한 뒤 숙명인과 함께 연대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이 마음은 다른 숙명인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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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전역에서 모교를 사랑하며 학교 발전을 기뻐하고 기대하는 모든 동문님을 대신해 축사를 전하게 돼 영광입니다. 먼저 숙명여자대학교의 창학 1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숙명여대는 우리나라의 개화와 발전과 함께 민족 여성 교육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큰 격동기에 ‘명신여학교’란 이름으로 태동한 숙명여대는 벌써 창학 1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선배님과 후배님의 땀, 희생, 열정으로 말미암아 숙명여대는 오늘날 국내외에서 괄목하는 발전을 이뤘습니다. 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밑거름이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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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숙명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제34대 총동문회장 김경희입니다.지난 1906년 5월 23일 5명의 학생으로 시작된 민족 여성 사학 명신여학교는 1955년 ‘숙명여자대학교’ 종합대학교로 승격됐습니다. 숙명여대는 고종 황실 순헌황귀비가 교육 구국의 뜻으로 여성 교육을 위해 세운 명신여학교의 정신을 계승합니다. 1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울의 중심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럽게 이어온 숙명여대는 올해로 벌써 118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지난 4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숙명여자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총회에 다녀왔습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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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17년 전인 1906년 5월, 숙명여자대학교가 세워졌습니다.황성신문에 보도된 명신여학교의 창립청원문을 소개합니다.“전국의 백성이 2천만이나 노약·백치가 수천수만이고 여자가 반 수 이상이 넘는다. 여자의 총명함과 뛰어난 재주가 남자 못지않으나 깊은 규방에 갇혀 꽃다운 나이에 허송세월만 하고 있어 인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문명통치에 가장 큰 결점이다. 나라의 벼슬아치와 백성은 남녀가 같다. 본인 등이 이러한 세상의 흐름을 보니 여자교육이 시급하기 때문에 총명한 화족여자를 모집, 교육하여 인재를 배양하고자 하니 특별히 인가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3.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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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숙명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3대 총동문회장 김경희입니다. 행복하고 멋진 기억을 공유하고 산다는 것은 행운이고 오늘의 자부심이 될 것입니다.매년 5월이면 봄의 절정과 함께했을 백여 년 전의 역사가 떠오릅니다. 지난 1906년 5월 23일, 다섯 명의 여학생으로 시작된 명신여학교는 최초 그리고 최고의 민족 여성 사학인 숙명여자대학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순헌황귀비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며 구국 애족의 큰 뜻으로 세웠던 소중한 여정은 숙명인의 큰 자랑입니다. 그동안 배출된 11만 동문은 가정을 바로 세우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23.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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