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토) 본교 제2창학캠퍼스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2023 숙대신보사 창간기념식’이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행사에선 본지의 68주년과 숙명타임즈의 51주년을 기념했다. 본식엔 본지와 숙명타임즈 현직 기자 17명과 수료 기자 60명, 장윤금 총장, 송윤선 학생처장이 참여했다. 식순은 ▶김선현 숙대신보사 주간교수 개회사 ▶장윤금 총장 축사 ▶편집장 인사말 ▶올해의 기자상 수여 ▶사진 촬영 및 식사 순으로 구성됐다. 본지 93기 편집장 서조은(경제 23졸) 동문은 “활동 당시 창간기념식에 오신 선배들과 대화를 나누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오랜만에 선후배 기자님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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