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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곧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는 옛말이 돼 버렸다. 요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어서’ ‘귀찮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식사를 거르기 일쑤다. 불규칙한 식사에 있어서 숙명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숙명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
취재수첩
오진화 기자
2014.05.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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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국민의례, 바로 국기에 대한 경례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오른손을 왼쪽가슴에 대고 태극기를 바라보며 각자 애국심을 다진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모두 왼쪽가슴에 오른손을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까? 가장 큰 이유는 심장이 가진 상징성 때문이다. 심장은 인간의 생명, 마음, 사랑, 양심 등을 상징하는 매
취재수첩
85기 구민경 기자
2014.03.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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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개강을 맞아 들뜬 마음으로 학교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정문 앞에 한 무리의 남자들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입생들을 붙잡고 무언가를 권유하며 돈을 받기도 한다. 이들은 바로 플레이천사(play1004)다. 플레이천사란 연극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 또는 그 서비스를 홍보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서비스에 이만 원을 내고 가입하면
2면-단신
황다솔 기자
2014.03.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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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목)에 백주년기념관 6층 정춘희·이건수 강의실에서 글로벌서비스학부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본 MOU는 2014인천 AG기술대표 (이하TD: Technical Delegate 통역 및 경기분야) 통역 자원봉사자 참여를 위해 체결됐다
2면-단신
황다솔 기자
2014.03.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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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잘 해먹지 않는 자취생이라면 잠시 주목. 아래에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 지 생각해보자.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자취생들을 위해 준비했다. 자취 2개월 차인 자취 새내기와 자취
2014-1 숙대신보 아젠다
안채원 기자
2014.03.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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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에 부푼 기대를 가진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3월.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신입생 환영회 또한 매년 이어진다. 하지만 ‘술’이 절대 빠지지 않는 환영회에선 생각지도 못한 불상사가 생기곤 한다. 선배들의 강요에 못 이긴 신입생이 결국 과도한 음주로 인해 사망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신입생 환영회 뿐 아니라 술을 강제로 권유
기획
김정은 기자
2014.03.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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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회장 박유리(성악 11) 학우가 돌연 사퇴했다. 이번 사퇴는 후보 등록 기간을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 더욱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지난 6일(목), 박 학우는 학내 커뮤니티 숙명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사퇴의 변’이라는 글을 게재해 “더 이상 제가 이 자리에 있음으로써 상황을 보다 좋게 만들
2면-단신
이혜진 기자
2014.03.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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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2층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2월 9일(일)에 시작해 약 한 달이 지난 공사는 현재 주요 시공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르면 금주 말에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모델링 오픈식은 4월 초에 이뤄진다. 이번 공사로 기존에 있던 취업경력개발원 회의실을 허물고 평수를 조절하면서, 창업정보관이 새로 들어선다. 창업정보관은 국고사업으로 편
2면-단신
이혜진 기자
2014.03.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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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으로’ 식사하기본지 1271호에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숙명인 2명 중 1명이 하루 세 끼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세 끼를 섭취해야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일까. 현대인 중에는 아침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있는 반면, 늦은 시간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
2014-1 숙대신보 아젠다
김소현 기자
2014.03.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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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누구나 대학생이 된 후 홀로 집을 떠나와 대학 주변에 나만의 공간을 갖는 상상을 해 봤 을 것이다. 창에 예쁜 커튼을 달고 벽에 사진도 걸어 자신만의 취향대로 집을 꾸밀 수 있다. 가끔씩 친구들을 초대해 근사한 요리도 선보인다. 그러나 현실은 사뭇 다르다. 학창시절에는 항상 부모님이 해주던 방청소도, 벗어 놓으면 그만이었던 빨래도 세탁기에 스스로
2014-1 숙대신보 아젠다
안채원
2014.03.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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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면 맛도 좋고 덜 취한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은 술에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술에 탄산음료를 넣으면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탄산음료로 희석된 술은 위 속의 염산과 작용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결국 알코올과 탄산음료의 이중 자극으로 위산 과다가 일어나는 것이
취재수첩
85기 구민경 기자
2014.03.02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