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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53.2%총 투표율 51.66%기록라잇업, 엔서보다 673표 앞서라잇업“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 지난 26일(수), 제46대 총학생회로 ‘라잇업(Light Up)’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당선됐다. 라잇업은 총 5,336표 중 2,839표(53.20%)를 얻어 2,166표(40.59%)를 득표한 &l
1면-단신
신윤영 기자
2014.05.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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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의 핵심 고용 정책이었던 고졸 채용이 3분의 1로 줄었다.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채용’이 늘어나면서 고졸 취업자 일자리를 밀어내는 형국이다. 고졸 채용 정책을 시행할 당시, 청년실업과 학벌사회가 가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나 정책에 대한 의견과는 별개로,
부장칼럼
김효주 기자
2014.05.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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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은 서울 신청사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 생활마당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만들어진 소통공간이다. 시청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본교에서 버스를 타고 약 20분이면 갈 수 있는 시민청에 가봤다.① 한마음살림장매달 셋째 주 일요일이면 시민청에 ‘한마음살림장’이 열린다. 한마음살림장에는 수공예품과 디자인 상품을 파는 ‘아트마켓’,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생활시장’등의 부스가 있다. 개업한 가게뿐 아니라 블로거 빅마(본명 김유식)씨처럼 블로그에서 활동하다 시민들에게 자신의 공
기획
권나혜 기자
2014.05.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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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엔서(ANSWER)’는 정후보 전한선(작곡 11) 학우와 부후보 최성지(경영 11) 학우로 구성됐다. 전 후보는 “엔서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며 “영어로는 108년 숙명의 황금기는 여러분이 답(ANSWER)이라는 뜻이고, 한문으로는 ‘둥글 엔(円)’과 &lsquo
2면-단신
황다솔 기자
2014.03.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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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는데, 남자친구는 군대 갔고 친구들은 각자 데이트하느라 바쁩니다. 벌써 3학년인데 하고 싶은 일과 전혀 상관없는 전공 공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요? 학기가 시작되고, 적응하다 정신차려보면 한 학기가 훌쩍?지나있어요. 대학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언뜻 보면 주어진 삶만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고민일 수 있
여행 숙케치
황다솔 기자
2014.03.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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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新報)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로부터 오는 새로운 소식의 장이다. 오늘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지역에서 세계로 소식을 아우르는 범위는 무한대로 뻣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숙대신보가 총 8면에 각 부문별로 쏠림이 없이 균형있게 지면을 할애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지면은 적으나 다양한 내용으로 크게 채울 수 있다. 숙대신보 제1272호는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독자위원
2014.03.2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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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법인이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20억 700만 원을 교비에서 납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8일(화) ‘2012년 총 20개 대학이 법인부담금 42억 5700만 원을 교비회계에서 불법 전용했으며 그 중 숙명여대의 대납 규모가 20억700만원으로 제일 컸다’고 보도했다. 사학연금 법인부담금
1면-단신
이혜진 기자
2014.03.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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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목), 본교 보궐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위원장이었던 박유리(성악 11) 학우가 커뮤니티에 ‘사퇴의 변’이란 공지사항을 올린 채 사퇴했다.(3월 10일자 <숙대신보> 참고) 그의 사퇴 이후 별다른 공지 없이 제46대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됐다. 중선관위장은 비대위 부위원장이었던 김홍지(식품영양 1
1면-단신
오지연 기자
2014.03.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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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본교 총학생회 보궐 선거가 실시된다. 3일 간 진행되는 선거는 투표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10시에 마감되며, 24일과 25일은 24시간 투표가 가능하다. 작년 11월 실시된 46대 총학생회 선거는 최종 투표율 16.21%을 기록하며 투표율 미달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유권자는 정규 8학기 이내의 재학생으로, 휴학생 및 정규 8학기(단, 약학대학의 경우 정규 12학기 이내 재학생)를 초과한 자는 투표권이 없다. 투표는 숙명포털을 통한 전자투표로 이뤄진다. 교내 투표소는 투표 기간 동안 오전 9
1면-단신
신윤영
2014.03.2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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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공약: 한대련 탈퇴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은 2005년 출범한 전국대학 학생회 연합조직이다. 대학생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자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본교는 2009년에 가입했다. 그러나 한대련이 특정 정당에 활동이 편중되자 한대련 소속 대학들 내에 논란이 불거졌고, 고려대와 한국외대 등이 한대련을 탈퇴했다. 본교 총학생회
기획
이혜진·오지연 기자
2014.03.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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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신간의 흐름이 궁금해 서점에 다녀왔다. ‘성공하려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는 교훈을 담은 책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내가 한참 학교에 다니던 2010년경에도 비슷한 류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선전도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는 교훈을 주고는 했다. 물론 자신이 가진 재능에 &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4.03.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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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린다. 아랫배와 허리의 통증은 물론, 심하면 구토증상까지 가져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마법이다. 2006년 생리통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가 도입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초·중·고 여학생들과 다르게 여대생들은 &l
기획
오진화 기자
2014.03.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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