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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미흡했던 소방 시설 관리가 개선됐다. 지난달 본지는 ‘본교 소화 안전 빨간불 … 소방 시설 관리 부실해’ 기사(본지 제1300호 취재면 참고)에서 교내 소화기, 소화전, 비상구 등 소방 시설의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설관리팀은 “소방 시설에 관한 지적이 경각심과 개선 의지를 줘 시설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큰 힘이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교내 종합방재실 설치 및 안전 관리에 대한 매뉴얼 등을 보완해 지적된 내용을 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3일(목) 본지가 확인해 본 결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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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2015.09.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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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해결사〉는 기사나 취재 과정을 통해 본교에서 개선된 사항을 기자의 말로 유쾌하게 들려준다. 그 첫 번째 소식, 지금 들어보자.순헌관 205호의 싱크대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로 인해 학우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순헌관 205호는 의류학과 전용 강의실로, 이용하는 학우들 대부분이 이 냄새를 맡아본 경험이 있다. 윤정현(의류 14) 학우는 “어느 순간부터 싱크대에서 올라오는 냄새 때문에 불편을 겪어 왔다”며 “냄새의 원인을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본지가 시설관리팀에 문의한 결과, 냄새의 원인은 싱크대 안에 설치된 배수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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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5.05.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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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기자
2014.09.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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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 “소음으로 수업방해, 계단 변화로 통행방해”, 건설팀 “공사현장이니 이해 부탁, 계단 변화로 통로 분산할 것”‘명신관 공사 현장 때문에 지나다니기 불편해요’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명신관 증축 공사가 학우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지난 6월 시작된 명신관 증축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공사는 오는 11월 말에 마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엘리베이터 1대와 강의실 6개가 증설되며, 명신관 출입구의 계단이 바뀌고 휴게 공간이 신설된다. 애초에 학우들이 학교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계획된 공사였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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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기자
2012.09.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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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 후(後) - 대강당 신축 학생회관에서 기숙사로 올라가는 길가에 자리 잡고 있는 평평한 부지. 사실 그곳에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체육교육과(이하 체교과)와 무용과 학우들의 실기실로 이용되던 대강당이 있었다. 그러나 재작년 9월, 태풍으로 인해 대강당 천장이 무너졌고 학우들의 안전을 위해 대강당은 그 해 10월 철거됐다. 철거 후 대강당 부지는 현재까지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상태다.당시 본교 사무처는 대강당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기 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노후한 대강당을 빠른 시일 안에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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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12.03.1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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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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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내 기재된 ‘이용안내’ 숙지해 운영방침 맞는 이용 필요한 시점‘광고글 때문에 학우들의 의견을 묻고자 올렸던 제 글이 댓글도 없이 묻혀버렸어요.’며칠 전 학내 커뮤니티 ‘숙명인 게시판’에 글을 올린 김설하(역사문화 11) 학우는 자신의 글이 학과에서 올린 각종 공지와 외부광고글에 밀려 페이지가 10개 이상 뒤로 넘어간 일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이처럼 학우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된 숙명인 게시판에는 공지·광고글 때문에 학우들의 글이 밀려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본교 홈페이지 커뮤니티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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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11.12.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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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우들 ‘가격 저렴한 직영운영 희망’, 관재팀 ‘본교 체제서 직영운영은 오히려 손해’지난 1일(목)부터 교내 식당의 학식 식단가격이 인상됐다. 식단 메뉴 중 한식과 일식, 특선 메뉴는 각각 200원씩 인상됐고, 라면ㆍ김밥 등이 주 메뉴인 스넥코너는 각각 100원씩 인상됐다. 이는 명신관에 위치한‘미소찬’식당과 도서관 내 식당‘休(휴)’, 순헌관의 교직원 식당에 모두 적용되는 인상가다.학식 가격 인상에 대해 임영순 영양사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이번 식자재 인상률이 약 11.3%에 식당 아주머니들의 임금과 가스비, 수도료등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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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11.12.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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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지원팀 "영상 열람 제한, CCTV 존재여부 미리 공지 등 인권침해 최소화 노력한다"지난 달 27일(토), 분당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한 외국인이 60대 남성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측은 양측 주장만으로는 시비를 가릴 수 없어 버스내에 설치된 CCTV를 면밀히 검토해 조사를 진행했다.이처럼 CCTV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중요한 단서로 사용된다. 또한 성범죄, 절도 등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기에 인권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국 CCTV설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본교에서도 4년전 학내에서 발생한 도난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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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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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지원팀 ‘명확한 원인 알수 없어…신속히 원인 밝혀 사고 발생 막을 것’지난 달 26일(월), 음악대학의 짝수 층 승강기가 지하 2층에서 3층까지 급하강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승강기를 타고 있던 편예지(기악 09) 학우는 “승강기에서 소음이 나더니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조금 더 높은 층수에서 탑승해 지하 3층까지 추락하게 될 것을 상상하니 아찔했다”고 말했다. 이어 편 학우는 “사고를 겪은 시간은 오전 시간대였는데, 같은 학과 친구가 오후에 이 같은 추락을 또다시 경험했다”고 전했다.사고 발생 다음 날, 승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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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8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