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제2창학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신한 로비 중앙도서관 5층 C·C Plaza 중앙도서관 5층 휴게공간 휴(休)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지하 1층 순헌관 식당순헌관 식당 앞 카페 ‘일마지오’ 순헌관 앞 벤치
일생에 단 한 번, 학생 기자가 되어보자기자를 비롯한 언론인, 더 나아가 출판업계에 관심 있는 학우들에게 숙대신보 활동은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 현장 취재부터 인터뷰, 기사 아이템 발제까지 기자 실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기사를 퇴고하는 과정에선 교정, 교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소위 ‘괜찮은‘ 기사 아이템을 선별하는 눈도 생긴답니다.정제된 언어를 사용한 글쓰기를 반복하다 보면 나만의 글쓰기 습관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긴 기사를 써내며
드디어 대학이란 문턱을 넘었다. 그러나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숙명에서의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을까? 걱정만 앞선 새송이를 위해 준비했다. 다음은 숙대신보가 안내하는 ‘숙명 길잡이’다.리더십그룹리더십그룹은 본교만의 학생그룹이에요. 각 그룹은 설립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죠. 전공과 적성에 맞는 리더십그룹을 선택해 활동한다면 진로와 연관된 경험도 쌓고 자기 계발까지 이룰 수 있답니다. 리더십그룹 활동 후엔 봉사 시간과 장학금이 지급돼요.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내고 싶은 새내기라면 리더십그룹 가입을 추천해
처음이란 단어엔 늘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온갖 처음이 기다리고 있을 대학생활을 한발 앞서 경험해본다면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을까. 새 학기를 앞두고 머릿속이 온통 물음표일 새내기를 위해 지난 8일(수), 두 명의 23학번 신입생들과 교정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냈다. 풋풋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그날의 체험기를 공개한다.설레는 등굣길, 만나서 반가워요 오전 10시. 입학을 앞둔 박민(영어영문 23) 학우, 하예은(중어중문 23) 학우와 만난 곳은 스타벅스 숙명여대정문점. “입학 축하해요!”라고 인사를 건네자 활짝 웃으며 기자
유독 추웠던 올겨울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겨울의 끝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3학번 새내기들에게 숙명의 사계절을 소개한다. 따스한 봄과 함께 찾아온 새내기들이 이곳에서 찬란한 시간을 채워가길 기대한다. 봄이 오면 순헌관 앞 벤치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즐긴다. 분수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와 새 지저귀는 소리가 아름다운 합창을 선사한다. “최초에서 최고로, 제217 육군 학군단” 여름에서 가을 사이, 숙명인의 축제인 ‘청파제’가 열린다. 청파제의 시작을 여는 학군단의 예도는 푸르고 단단한 여름과 꼭 닮았다. 신나게 청파제
내 이름이 적힌 취재증과 명함을 들고 세상과 만난다. 사진으로만 접했던 유명 인사를 인터뷰한다. 학생 기자의 시선에서 재해석한 사회를 신문에 담는다. 숙대신보에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내게 어울리는 숙대신보 부서를 찾아보자. A 학내보도부: 김민경 학내보도부 차장기자숙명인이 알아야 할 교내 주요 소식을 전하는 부서입니다. 학내보도부에선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수집하고 취재해 기사로 작성합니다. 특히 학우들의 모습을 직접 기록할 수 있어 특별합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학내보도부 기자로서 자격이 충분
숙대신보 기자들의 업무는 기사 작성을 끝으로 마무리되지 않습니다. 학우들이 기사를 읽기 쉽도록 기사를 지면에 배치하는 작업이 남아있죠. 이에 기자들은 기사 마감 후 토요일 오후 혹은 일요일 오전까지 지면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면 구성은 기사 가독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지면 디자인만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필요하단 피드백이 이어졌고, 더 나은 숙대신보를 위해 ‘제1기 편집디자이너’를 모집했습니다. 새로운 직책인 편집디자이너와 함께 숙대신보 지면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Q. 숙대신보
새로운 학기에 들어섰고 본교엔 하이브리드형 수업이 도입됐습니다. 수많은 변화 속 숙대신보는 여전히 본교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숙대신보의 시간표를 통해 교내 소식이 학우들을 마주하는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덟 면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 들이는 숙대신보 기자와 인터뷰이들의 일주일을 소개하며 오는 1학기엔 학우들과 더 소통하는 숙대신보가 되길 기대합니다.조윤지 학내보도부장숙대신보의 1, 2면을 책임지는 학내보도부의 일주일은 일요일에 시작해요. 담당기자들은 본교 공식 웹사이트 및 커뮤니티를 살피며 주목할
새학기의 시작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새내기들이 한 학기의 계획을 세우고 정비하듯 학교도 새로운 학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한다. 코로나19로 닫혔던 학교 문이 다시 열릴 준비를 하는 지금, 새내기와 함께 움틀 준비를 하는 본교를 소개한다. 학생처송윤선 학생처장, 최성희 학생지원센터장■ 본교 학생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본교의 학생 활동은 ▶학생 자치활동 ▶리더십그룹 ▶동아리로 구분됩니다. 학생 자치활동엔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과 학생회가 있습니다. 리더십그룹은 교내 행정 부서에 소속된 동아리로서 행정 부서와 힘을 합쳐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