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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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오랜만에 학생식당을 찾은 재학생들과 처음 이곳을 방문한 신입생들로 ‘미소찬’이 북적였다. 미소찬은 명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학생식당으로, 2015년 새학기를 맞아 새롭게 바꼈다. 올해 ‘즉석요리’ 코너가 만들어져 학우들은 더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뉴를 고르고 있던 김연지(법 15) 학우는 “오늘 두 번째 방문인데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며 학생식당에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윤수연(미디어 12) 학우는 “혼자 먹기 편하고 위치도 가까워 많이 찾는 것 같다”며 “새롭게 즉석코너가 생겼는데 가격이 비싸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학생식당을 찾는 학우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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