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이슈] 지난해 12월 22일(월)부터 진행된 도서관 리모델링이 끝났다. 1일(수),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도서관의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미리 만나보자.5층(학생식당)▲ 새롭게 단장한 식당 휴(休) 지난 27일(금)부터 열려 많은 학우들이 이곳을 찾았다. 학우들은 식당 분위기가 전보다 화사해졌다고 말한다. 휴는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12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 야외 테라스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바로 앞에는 본교의 외관이 한눈에 들어오니 남산타워의 전망이 부럽지 않다. ▲ 4인용 테이블 밥을 먹으러 휴(休)를 간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이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안락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벌써부터 자리는 꽉 차있다. 5층 (C·CPlaza)▲ 상상라운지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앉아있기 답답하다면 상상라운지를 거닐어보길 추천한다. 상상라운지에는 3개의 부스가 마련돼 있다. 정원에는 꽃밭이 있어 공중 정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테마서재 5층 C·CPlaza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테마서재에는 숙명인들이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읽은 도서가 비치돼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하얗고 작은 책은 소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할 때 편리하다.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는 그만인 장소다. ▲ 세미나실 C·CPlaza 입구 바로 왼쪽에 위치해 있다. 교육실로 운영될 예정으로 세미나실 맞은 편에는 4개의 그룹스터디룸도 마련돼 있다. 두 곳 모두 2일(목) 오전 9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 상상부스 집 모양으로 생긴 이 부스는 조별과제를 준비할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상부스는 총 6개로 빔 프로젝터와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2일(목)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6층 (열람실)▲ S1 집중 열람실 열람실에 들어서면 칸막이 좌석이 보인다. 그 공간이 바로 S1 집중 열람실이다. 좌석은 총 76개가 배치돼 있으며 눈에 피로감을 덜어주는 LED 조명이 책상을 밝혀준다 ▲ 열람실 소파 5층 C·CPlaza의 소파가 책을 읽는 공간이라면 6층 열람실의 소파는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공부하다가 지칠 때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이 장소는 S2 열람실과 S3 열람실 사이에 위치해 있다. ▲ 일반 열람실(S2·S3) 집중 열람실과 마찬가지로 조명은 LED 조명이며 좌석 수는 각각 78, 124석이다. 열람실은 24시간 운영되고 좌석 이용은 2일(목)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안세희 기자 smpash87@sm.ac.kr 저작권자 © 숙대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국제기구 향한 첫걸음, ‘찾아가는 국제기구 진출 간담회’ 한창 일할 청년 세대, ‘쉼’을 선택하다 가상 캐릭터에게 움직임을 선물하는 모션캡처 기술 서울에서 떠나는 영화 여행, 한국영화박물관 작가를 향한 발돋움, 회화과 오픈 스튜디오 단과대 3곳 학생회 출범하며 새 출발해 2023 SFA 여성주간, 몰랐던 내 몸을 이해하다 도전을 즐기는 무대 위 나비, 최수진 뮤지컬 배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가상 캐릭터에게 움직임을 선물하는 모션캡처 기술 한창 일할 청년 세대, ‘쉼’을 선택하다 서울에서 떠나는 영화 여행, 한국영화박물관 의문 남긴 제56대 총학생회 공청회, 학우에게 ‘가까이’ 다가섰나 피우리, 어느덧 임기 막바지… “숙명의 불꽃은 학우들 덕분” 단과대 3곳 학생회 출범하며 새 출발해
지난해 12월 22일(월)부터 진행된 도서관 리모델링이 끝났다. 1일(수),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도서관의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미리 만나보자.5층(학생식당)▲ 새롭게 단장한 식당 휴(休) 지난 27일(금)부터 열려 많은 학우들이 이곳을 찾았다. 학우들은 식당 분위기가 전보다 화사해졌다고 말한다. 휴는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12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 야외 테라스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바로 앞에는 본교의 외관이 한눈에 들어오니 남산타워의 전망이 부럽지 않다. ▲ 4인용 테이블 밥을 먹으러 휴(休)를 간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이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안락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벌써부터 자리는 꽉 차있다. 5층 (C·CPlaza)▲ 상상라운지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앉아있기 답답하다면 상상라운지를 거닐어보길 추천한다. 상상라운지에는 3개의 부스가 마련돼 있다. 정원에는 꽃밭이 있어 공중 정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테마서재 5층 C·CPlaza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테마서재에는 숙명인들이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읽은 도서가 비치돼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하얗고 작은 책은 소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할 때 편리하다.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는 그만인 장소다. ▲ 세미나실 C·CPlaza 입구 바로 왼쪽에 위치해 있다. 교육실로 운영될 예정으로 세미나실 맞은 편에는 4개의 그룹스터디룸도 마련돼 있다. 두 곳 모두 2일(목) 오전 9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 상상부스 집 모양으로 생긴 이 부스는 조별과제를 준비할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상부스는 총 6개로 빔 프로젝터와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2일(목)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6층 (열람실)▲ S1 집중 열람실 열람실에 들어서면 칸막이 좌석이 보인다. 그 공간이 바로 S1 집중 열람실이다. 좌석은 총 76개가 배치돼 있으며 눈에 피로감을 덜어주는 LED 조명이 책상을 밝혀준다 ▲ 열람실 소파 5층 C·CPlaza의 소파가 책을 읽는 공간이라면 6층 열람실의 소파는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공부하다가 지칠 때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이 장소는 S2 열람실과 S3 열람실 사이에 위치해 있다. ▲ 일반 열람실(S2·S3) 집중 열람실과 마찬가지로 조명은 LED 조명이며 좌석 수는 각각 78, 124석이다. 열람실은 24시간 운영되고 좌석 이용은 2일(목)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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