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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금) 오후 3시, 제2차 ‘숙명 의 미래를 위한 제19대 총장 입후보 자 정책 소견발표회(이하 정책 소견발 표회)’가 순헌관 511호에서 열렸다. 이 번 정책 소견발표회에는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법인이사 등 총 100여 명 의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제2차 정책 소견발표회에서는 ▲교육 ▲연구 ▲학생 ▲국제적 안목이라는 대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입후보자로는 강애진 영어영문학부 교수, 송기창 교육학부 교수,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최영민 문화관광학부 교수, 김현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정숙 소비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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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6.05.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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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본부, 프라임 사업 계획서주요 사항 및 추진 일정 설명6월 중으로 설명회 다시 개최지난 13일(금) 순헌관 중강당(511호)에서 본교 기획처가 주최한 ‘교육부 프라임 사업 선정(대형) 우리대학 추진계획 설명회’가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학내 구성원들에게 본교의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계획서의 주요사항과 향후 추진 일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학우 40여 명과 교수, 교직원, 동문 등을 포함해 총 114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본교의 프라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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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빈 기자
2016.05.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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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월), 교육부에서 선정한 ‘2016년 K-MOOC(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 대학’에 본교가 선발됐다. 본교는 콘텐츠 개발과 강의 운영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최대 1억 원을 지원받으며,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강의를 추가 개설하게 된다. K-MOOC란 대학의 우수한 강의를 국민에게 인터넷으로 제공하고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구축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의’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강의 운영 역량과 강의 우수성을 평가해 2016년 K-MOOC 대학을 선정했다. 박형식 교육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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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6.05.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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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연간 최대 150억 지원 받아지난 3일(화), 본교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 중 사회수요 선도대학(이하 대형)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본교는 교육부로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연간 최대 150억 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프라임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금액은 공과대학을 확대 개편 하는데 필요한 예산, 정원이 감축된 학과(부)를 위한 사후관리 지원금, 교육과정 개발, 교육환경 개선비 등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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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6.05.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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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1층 신한 로비와 A층 열람실(A1, 대학원생전용 A2, A3, 시험기간전용 A4) 운영 시간이 변경됐다. 지난 2일(월)부터 신한 로비와 A층 열람실 운영 시간이 각각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서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연중무휴 24시간에서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로 바뀌었다. 시험기간 한 주 전부터 2주간은 A층 열람실도 24시간 개방될 예정이다. A층 복도에 위치한 개인 사물함은 연결 통로와 출입구를 통해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신한 로비와 A층 열람실 운영 시간이 변경된 건 효율적인 공간 관리를 위해서다.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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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빈 기자
2016.05.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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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교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본지가 이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프라임 사업에 함몰되지 말고 지속적 성장 계획 세워야프라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의 발전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본교는 프라임 사업 지원 과정에서 인문사회·예체능 계열보다 공학계열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공과대학에 7개 전공이 신설됐고,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학과에서 공학계열 학과로 총 250명의 정원을 이동했다. 사업에 선정된 이후의 재정적 지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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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정서빈 기자
2016.05.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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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온
김의정 기자
2016.03.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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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경비 노동자와 새 용역업체 ‘타워’가 경비 노동자 34명의 고용승계와 임금동결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 23일(수) 학생회관 섬김홀에서 열린 청소·경비 노동자 ‘숙대분회 총회(이하 총회)’에서 노동조합원(이하 노조)과 본교 경비 노동자들은 ‘경비 노동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타워’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본교 청소·경비 노동자는 지난 7일(월)부터 17일간 경비 노동자의 고용승계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해왔다.(본지 1312호 2면 ‘“고용승계를 보장해 주세요” 본교 경비 노동자 시위 중’ 기사 참고)본래 경비 노동자는 보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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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2016.03.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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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일(금)에 본교의 보안 시스템을 새롭게 교체하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본교는 지난달 20일(토)부터 ▲*EM Lock 설치 ▲새로운 카드 리더기 설치 ▲통합 경비 시스템 상황실 공사를 진행해 왔다. 홍동표 시설관리팀장에 따르면 공사가 완료되는 날부터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가동된다.학생회관을 제외한 본교 모든 건물의 출입문에는 총 1,700여 개의 카드 리더기와 EM Lock이 설치된다. 현재 ▲과학관 ▲다목적관 ▲명신관 ▲명재관 ▲미술대학 ▲백주년기념관 ▲새힘관 ▲수련교수회관 ▲순헌관 ▲약학대학 ▲중앙도서관 ▲진리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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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6.03.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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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가 다음 달 5일(화)로 미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관계자는 21일(월)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 및 등록 기간 동안 후보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선거 일정을 수정했다고 전했다. 총학 선거가 연기돼 후보자 추천 및 등록 기간도 28일(월) 오후 5시까지로 재조정됐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9일(화) 오전 7시부터 다음 달 4일(월) 오후 10시까지며, 투표는 5일(화)부터 7일(목) 오후 10시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교 8학기(약대는 12학기) 내 재학생은 모두 투표권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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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기자
2016.03.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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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화) 학제 및 교육과정 개편과 폐강 및 분반기준 등에 관한 학칙시행세칙이 개정됐다.먼저 교양필수 과목이었던 인문학 독서토론과 역량개발Ⅱ 과목이 폐지돼 기존에 7개였던 교양필수 과목이 5개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2016년 8월 이후 졸업예정자는 교양필수영역으로 융합적사고와 글쓰기(구 글쓰기와 읽기), 비판적사고와 토론(구 발표와 토론), 세계시민교육과 리더십(구 역량개발Ⅰ), 영어발표와 토론, 영어쓰기와 읽기 교과목만 이수하면 된다.IT 공학과(기존 멀티미디어과학과) 제1전공자는 필수로 들어야했던 교양핵심 제3영역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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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16.03.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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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연구실 온라인 안전교육 참여율이 저조하다. 지난해 안전교육 참여 대상자 3,500여 명 중 25%만이 온라인 안전교육을 받았다. 올해의 경우 1월 66명, 2월 75명으로 총 141명밖에 이수하지 않았다.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18조(교육, 훈련)에 따르면 연구활동 종사자의 안전교육은 필수적이다. 연구실 안전교육 참여 대상자는 ▲나노물리학과 ▲화학과 ▲생명시스템학부 ▲수학과 ▲통계학과 ▲컴퓨터과학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약학부 ▲공예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회화과 ▲IT공학과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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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16.03.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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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6.03.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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