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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호] 축사
눈송이는 굵게 엉기어 마치 꽃송이처럼 내리는 눈을 의미한다.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날, 모두가 추위를 피해 달아나기 마련인 그때 눈송이는 고고하게 내린다. 동장군의 심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땅에 차분히 내려앉는데, 그 모습이 더할 나위 없이
숙대신보   2019-11-04
[창간특집호] 축사
숙대신보의 창간 64주년을 축하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학내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의미 있는 기사로 지면을 채우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을 기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사회의 위기’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지고, 대학언론의 존립마저 흔들리는 상황에
숙대신보   2019-11-04
[창간특집호] 축사
64년은 내 나이의 세 곱절보다도 긴 시간이다. 이 긴 시간 동안 숙명여자대학교 구성원들의 눈과 입, 귀가 돼 공동체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 온 숙대신보의 창간 64주년을 축하한다.21세기,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화했다. 학내외에선 매체와 정보
숙대신보   2019-11-04
[창간특집호] 축사
숙대신보의 창간 6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숙대신보의 학생 기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숙대신보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학생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숙대신보의 다양한 기
숙대신보   2019-11-04
[창간특집호] 축사
숙대신보의 창간 6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955년부터 숙명인의 눈과 귀, 입이 되어 다양한 숙명인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힘쓰신 신보 기자들의 열정에 같은 학내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숙명인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학보사라는 이
숙대신보   2019-11-04
[창간특집호] 축사
숙대신보 창간 6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작년 처음 숙대신보를 만났습니다. 여성 독립운동가에 관한 인터뷰를 위해 숙대신보를 찾았는데, 침대와 이불이 준비돼 있는 집무실을 보며 학교 한편에 마련돼 있던 종이 신문을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이 생각나
숙대신보   2019-11-04
[솔솔한 대화] 제51대 총학생회 노숙농성에 관한 숙명인의 생각은?
숙대신보   2019-11-04
[여행숙케치] 포항에 오시면 물회 사드릴게요
여행의 시작은 아무런 의미 없이 동아리방에서 나눈 후배와의 대화 몇 마디였다. 후배는 예의상 했던 말일지도 모르지만, 당시 과제에 떠밀리는 삶을 살고 있던 나에게는 꽤 흥미롭고 진지한 주제로 다가왔던 것 같다. 정신을 차렸을 때, 나에게는 이미 여섯
숙대신보   2019-11-04
[사설] '말 많은 사람들'에 고한다
여전히 인터넷은 시끌벅적하다. 사람이 한 명 죽어 나가도 ‘손가락 잘못 놀린 죄’에 대한 반성은 그때뿐이다. 사람들은 곧바로 눈을 돌려 다음 먹잇감을 찾는다. 자신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화면 너머 누군가를 재단한다. 그리고는 어떤 영웅심에 도취되기라도
숙대신보   2019-11-04
[2면-단신] 프라임관 학생식당 이전공사에 소음문제 발생해
프라임관 신축 계획안에 포함됐던 학생식당의 이전공사가 지난 10월 21일(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계획안엔 르네상스플라자에서 운영됐던 ‘카페 스노우(Cafe Snow)’를 지난해 2학기에 폐쇄하고 카페 스노우를 프라임관 주출입구 옆으로 이전한다는 내용
김연수 기자   2019-11-04
[취재수첩]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동기들과의 대화는 필자에게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안겼다. 하지만 필자는 긴 인생에 조바심은 독이 된다는 한 선배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 한다. ‘꿈을 가져야 한다’ 어릴 적 초등학교 선생님께 한 번쯤 들었던 말이다. 그러나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명확한
김연수 기자   2019-11-04
[부장칼럼] 변화의 과도기에 서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한다’는 사실 단 하나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기존의 집단이 살아남기 위해선 누구보다 발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종이신문도 마찬가지다. 더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식당에서, 강의실
김보은 기자   2019-11-04
[독자의 일침] 학교 본부와 학생의 시각을 균형 있게
숙대신보 제1370호는 본부가 진행하는 정책과 정보들 가운데 주요 독자인 학생의 관심사를 선별해 균형 있게 보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다. 숙대신보가 학보사로서의 정체성은 잃지 않겠지만, 본부와의 유대는 경계하며 언론 독립과 비판 의식은 지키겠다는
숙대신보   2019-11-04
[청파만평] 청파만평
숙대신보   2019-11-03
[사람 인터뷰] 밥솥에 정(情)을 담다, 쿠첸 이미영 파트장
지난 1월 28일 발표된 통계청의 ‘2018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서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역대 최저치인 61kg을 기록했다.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것은 80년대부터 꾸준히 이어진 경향이다. 그러나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은 여전히 흔하게 사
김지선 기자   2019-11-03
[1면-단신] 본교 노동조합, 총장직선제 도입 위한 수요집회 개최
지난 30일(수) 오전 11시 50분 순헌관 광장에서 제1회 ‘총장후보선출 직원참여직선제 도입을 위한 수요집회(이하 수요집회)’가 개최됐다. 수요집회엔 본교 노조위원회와 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이하 오늘)’이 참여해 총장직선제 도입 위한 공개질의 및
임윤슬 기자   2019-10-31
[학생칼럼] 온전히 여성으로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한때 청춘의 낭만을 그린 것들에 흠뻑 빠져 그것이 전부인 양 살았던 적이 있었다. 아프기에 더 아름다운 청춘, 시리도록 빛나는 청춘의 이야기들을 동경했다. 허나 어느 날 필자는 깨닫게 됐다. 여성인 필자는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숙대신보   2019-09-30
[기획] 공유경제, 새로운 경제혁신 불러올까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공유경제가 대두되고 있다. 해외에선 숙박 공유 서비스인‘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 시설을 예매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 공유 차량 업체인 ‘그랩(Grab)’이 대중
김연수·강수연 기자   2019-09-30
[부장칼럼] 숙명을 이끄는 자, 응답하라
이대로는 안 된다. 본교의 ‘깜깜이’ 총장 선거를 공정함으로 밝히기 위해선 이제 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총장선출제도 개선 의지가 필요하다. 본교에서 총장은 본교 예산의 편성·집행에 대한 최종 결정권, 교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진다. 등록금이 갑자기 올라도
송인아 기자   2019-09-30
[이주의 문화] ‘너나 해’,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노래
지난 12일, 걸그룹 AOA가 경연 프로그램인 ‘퀸덤’에서 보여준 무대가 큰 화제가 됐다. 가수로서 컴백을 위한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인 퀸덤에서 공개된 많은 무대 중 AOA의 ‘너나 해’가 유독 많은 관심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들이 이번 무대에 열
숙대신보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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