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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목), 용산경찰서에서는 ‘주민신고시 경찰들의 대처’ 순간을 각색한 상황극을 선보였다. 이 연극은 경찰들 이 상황극을 연출하고 직접 출현했다. 그 중 본교의 치안을 관할하고 있는 원효 지구대는 숙대 주변에 출몰하던 바바리맨을 소재로 연극을 펼쳤다. 원효 지구대 조원철 경감은 “이전에 숙대 학생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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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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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이 지난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순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본교 보건진료소와 용산구 보건소의 주최로 진행됐다. 건강검진에서는 B형간염항원항체, 혈당, 빈혈, 지질 관련 혈액검사와 흉부X선 촬영 및 자가 우울증 진단의 3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보건 진료소의 이은경 간호사는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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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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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바자회가 지난 19일 부터 20일 순헌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글로벌비전*과 본교 봉사 동아리 ‘호우회’가 제3세계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바자회에서는 중고품이 아닌 CK(케빈클라인)ㆍELLE(엘르)ㆍ코데즈콤바인 등 유명 의류기업이 후원한 새 옷들이 평균 7000원 가격으로 판매됐다.바자회에서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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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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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지원팀 ‘명확한 원인 알수 없어…신속히 원인 밝혀 사고 발생 막을 것’지난 달 26일(월), 음악대학의 짝수 층 승강기가 지하 2층에서 3층까지 급하강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승강기를 타고 있던 편예지(기악 09) 학우는 “승강기에서 소음이 나더니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조금 더 높은 층수에서 탑승해 지하 3층까지 추락하게 될 것을 상상하니 아찔했다”고 말했다. 이어 편 학우는 “사고를 겪은 시간은 오전 시간대였는데, 같은 학과 친구가 오후에 이 같은 추락을 또다시 경험했다”고 전했다.사고 발생 다음 날, 승강기를
지난 기사
김성은 기자
2011.12.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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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수), 손지애 아리랑국제방송국 사장의 특강이 본교 제2창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글로벌서비스학부의 개최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국가 이미지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손지애 사장은 자신이 사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아리랑 국제방송국’에 대해 소개하며 특강을 시작했다.“전 어릴 때 외교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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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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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목), ‘평생지도교수’와의 상담신청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평생지도교수제’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평생지도교수제’는 학우들이 한 명의 지도교수를 지정해 상담신청을 하면 진로, 취업 등의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의 취지는 학우들이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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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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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목), 순헌관 중강당에서 제 4회 ‘문과대학 시 축제’가 열렸다. 축제에서는 학우들의 시 암송 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문학인사들의 특강, 판소리와 가곡 등 시와 관련된 공연이 열렸다.첫 순서인 시 암송대회에서 문과대학 소속 9개 학과 당 한 팀씩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각 팀당 참가인원은 1명에서 최대 15명까지로 다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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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2.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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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팀 “기기 증대에도 스마트폰 사용 급증에 속도 느려, 2014년 자체서버 개발예정”학내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NESPOT(이하 네스팟) 이용시 접속 불량이나 느린 속도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에 작년 11월 본지에서는 기사를 실었었다.당시 본지의 조사에 따르면 학우들이 네스팟 환경에 대해 느끼는 불편점은 크게 ▲네스팟 접속 불량 ▲느린 네스팟 속도 ▲ 번거로운 네스팟 아이디 신청 ▲기간이 한정된 아이디 발급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문제를 시정하기 위해, 그 당시 교내 무선랜을 관리하는 지식정보운영팀(구 지식정보처)는 방학
지난 기사
김성은 기자
2011.12.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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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대 총학생회 ‘진짜 총학생회’(이하 진짜 총학)의 1년 활동에 대한 학우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 일까?이를 알아보기 위해 본지에서는 22일(화)부터 3일간 학우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 중 자료로 사용할 수 없는 11부를 제외한 389부로 통계를 냈다.진짜 총학의 전체적인 활동에 대한 학우들의 만족도는 &lsqu
기획
김성은 기자
2011.12.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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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죠. 그런데 점차 그 발생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조기발견 시 생존율이 98%고, 자가검진만으로도 그 증상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유방암이에요. 유방암 생존자로서, 많은 학생들이 암을 예방할수 있도록 돕고 싶어 이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지난 17일(목), 유방암 완치 후 예방교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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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11.12.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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