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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총동아리연합회칙(이하 총동연회칙)의 신규동아리 등록 자격이 중앙동아리 운영 내규의 신규동아리 등록 조건과 상충한다. 총동연회칙 제9장 제36조 제2항에 따르면 신규동아리 등록을 위해선 회원 중 재학생의 수가 중앙동아리의 경우 5명, 신규동아리 및 준동아리의 경우 3명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중앙동아리 운영 내규 제2장 제3조 제2항은 ‘2개 이상 단과대학, 4개 이상 전공으로 구성된 본교 재학생 15명 이상의 회원’의 조건을 만족하면 신규동아리로 등록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본교 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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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2019.09.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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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월)부터 오후 9시 이후 본교 건물 주 출입문 출입방식이 변경됐다. 기존 방식에 카드 학생증을 인터폰에 대는 방식이 추가된 것이다. 전유리(법 17) 학우는 “전화로 출입이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카드 학생증을 인터폰에 접촉하면 바로 문이 열려 한층 편리하다”고 말했다.출입방식 변경의 목적은 보안 강화다. 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의 박혜리 재정사무국장은 “기존에는 출입 목적의 통화가 많아 통합 상황실에 전화를 걸면 통화 중인 경우가 빈번했다”며 “출입방식의 변경으로 통합 상황실에 위급 상황에서의 통화가 주로 전달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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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연 기자
2019.09.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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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 황지수(법 16)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이하 오늘)이 숙명인과 함께한 지 어느덧 반년이 흘렀다. 지난해 12월 당선된 오늘은 4대 공약으로 ▶총장직선제 도입 ▶자율평 가제 도입 ▶생리공결제 도입 ▶학생· 소수자 인권위원회(이하 학소위) 설립을 내세웠다. 본지는 지난 30일(금) 총학생회장 황지수(법 16) 학우를 만나 오늘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상대평가 원칙’ 폐지(자율평가제 도입) 가능성은. 상대평가 원칙 폐지는 학칙 개정 등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지켜봐야 할 문제다. 해당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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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슬 기자
2019.09.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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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중앙도서관과 법학도서관, 음악도서관(이하 도서관)의 모바일이용증 및 좌석배정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8일(수) 도서관 전용 앱인 ‘숙명 좌석배정(이하 숙명 좌석배정)’을 출시했다.앱이 출시되면서 이용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먼저 본교 공식 앱 ‘스마트 숙명’이 제공하던 출입·대출·좌석배정시스템이 숙명 좌석배정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이용자는 출입과 대출 시 스마트 숙명의 ‘모바일 smart 신분증’이 아닌 숙명 좌석배정의 ‘모바일이용증’을 태그해야 한다. 또한 예약 후 10분 내로 QR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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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기자
2019.09.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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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총동문회가 운영하는 카페 블루베리(BLUEBERRY, 이하 블루베리)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블루베리의 모든 음료는 일회용 컵에 담겨 나온다. 블루베리 매장 내 무인 결제 기계에선 일회용 컵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 평소 블루베리는 학기 중 일평균 400여 잔의 차가운 음료*를, 방학 중 일평균 200여 잔의 차가운 음료를 판매한다. 현재 원칙상 모든 카페에서 영업 중 일회용 컵 사용이 제한된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카페는 일회용품의 사용이 제한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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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연·임윤슬 기자
2019.09.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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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기숙사 명재관의 야간 출입통제로 학우의 불편이 이어졌다. 명재관의 야간 출입통제 규정상 기숙사생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기숙사에 출입할 수 없다.학우들은 야간 출입통제의 불편한 점으로 ▶출입통제 시 사용 가능한 실내 편의시설의 부족 ▶이른 출입통제 개시 시간 ▶출입통제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 을 제기했다. 안선빈(컴퓨터과학 17) 학 우는 “흡연자인 기숙사생은 실내에 마련된 흡연실이 없어 출입이 통제된 동안 흡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 학우는 “예상치 못한 일정 때문에 귀가가 늦어지는 때가 많다”며 “일괄적인 출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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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슬 기자
2019.05.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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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시간강사가 사라지고 기타 비전임 교원 수가 대폭 늘어났다.지난달 30일(화) 공개된 대학정보공시에 의하면 시간강사는 2018학년도 2학기에 전체 강의 학점의 30.3%(1,428.3학점)를 담당했으나, 이번 학기엔 시간강사에 어떤 강의도 배정되지 않았다. 반면 같은 기간 기타 비전임 교원의 강의 담당 학점은 1.6%(77.3학점)에서 28.6%(1,427.1학점)로 증가했다. 시간강사와 기타 비전임 교원의 강의 담당 학점 변화는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개정 강사법)’의 영향을 받았다. 이에 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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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아 기자
2019.05.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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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 포함된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미화 노동자 업무가 가중되고 위생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5일(수) 오전 5시 30분, 명신관 3층 분리수거함은 반 이상 남은 음료가 담긴 쓰레기로 가득했다. 미화 노동자들은 작은 플라스틱 통을 따로 들고 다니며 음식물을 분류하고 있었다. 명신관에서 근무하는 미화 노동자 유근희(여·60) 씨는 “분리수거함 속 음식물을 일일이 분류해야 해 작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며 “쓰레기더미에 묻힌 음식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압축하면 사방으로 음식물이 튄다”고 고충을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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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기자
2019.05.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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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내 교내 샤워실 환경 개선공사가 진행된다. 이에 지난 2일(목)부터 샤워실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해당 공지는 본교 공식 커뮤니티 ‘스노위(SnoWe)’를 통해 이뤄졌다.이번 공사로 출입방식이 변경되고 내부 환경이 개선된다. 보안 강화를 위해 열쇠를 사용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보안업체 세콤(SECOM)을 통한 카드키 사용으로 개폐 방식이 변경된다. 본교 학생지원센터 측은 “열쇠를 사용해 개폐하는 방식은 고장이 잦고 학생들이 문 잠그는 것을 잊는 경우가 있었다”며 “카드키를 이용하면 고장이 적을 뿐만 아니라 중앙보안시스템에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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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기자
2019.05.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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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에 대한 본교의 재정 지원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교내 중앙동아리 58개를 대표하는 총동연은 총학생회 산하 기구지만 본교로부터 직접 예산을 받지 않는다. 지난 3개월간 총동연 업무를 맡았던 김민경(법 16) 학우는 총동연의 상황에 대해 “총학생회에서도 예산을 지원받지 못해 총동연 활동비 대부분을 임원 사비로 충당했다”며 “타 대학보다 총동연 활동에 금전적 제약이 많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본교와 중앙동아리 운영 규모가 유사한 타 대학의 경우 대학본부가 총동연에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중앙동아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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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진 기자
2019.05.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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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서비스학부 졸업논문제 영어요건으로 S.P.A(Speaking Proficiency Assessment, 이하 S.P.A) Level 7 이상이 추가됐다. 이로써 글로벌서비스학부 학우들은 졸업인증제의 영어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토플(TOEFL), 토익(TOEIC), IELTS(A), S.P.A, MATE 말하기 및 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S.P.A는 글로벌서비스학부생 중 2018학년도 후기졸업생부터 적용된다. 본교 한유진 글로벌서비스학부 학과장은 도입 취지에 대해 “현대자동차 등 여러 주요 기업에서 S.P.A가 채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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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2019.05.0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