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백주년 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현대 아시아 여성의 지위 변천과 21C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가 열렸다. 이번 학술회의는 우리 학교 아시아 여성 연구소 창립 50주년과 한국 펄벅 재단 창립 45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베트남, 중국, 일본의 여성 학자들이 참석해 각 주제에 대한
2면-단신
유서현 기자
2010.11.17 14:36
-
-
국제기구 연계전공이 2011년 1학기부터 폐지된다. 기존의 국제기구 연계전공자는 졸업시 연계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국제기구 연계전공 미신청자인 08학번이나 09학번의 경우 심사를 거쳐야 연계전공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심사를 위해 대상 학우는 인트라넷에 접속하여 본인이 지금까지 수강한 학점이수표를 뽑아 수강한 연계전공과목을 표시하여 전공 사무실 이메
지난 기사
이도현기자
2010.11.17 00:18
-
-
-
지난 9일, 숙명인 게시판 (게시글 125539)의 아이디 lalala**학우는 '현재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데 19학점 밖에 남지 않았다'며 '다음 학기에 졸업기준 학점을 모두 이수하게 되는 데 남은 마지막 학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기재했다.우리 학교는 졸업기준학점은 140학점으로, 대다수의 학우들은 한 학기 동안 약 18학점정도의 수업을 들으며, 8학기를 이수한다. 그러나 lalala**학우처럼 졸업 직전학기에 140학점을 모두 이수하거나, 2학점 또는 3학점 정도만 듣게 되는
지난 기사
김지원 기자
2010.11.16 02:29
-
숙명인들의 헌혈을 통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지난 15일 순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학우들을 포함해 본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지난 달 6월에 이어 또 다시 진행 된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교내 봉사동아리 '로타렉트' 에서 한 달에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0.11.16 02:15
-
제 17회 청파백일장이 지난 5일 효창공원 팔각정에서 열렸다. 국문과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67명의 학우들이 참가했다. 이번 백일장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ㅡㄹ제는 '그 해 여름'과 '약속'이었다.대회에 참가한 하새롬(정보과학 07) 학우는 "어렸을 땐 시 쓰는 걸 좋아해 자주 썼지만 이과대학으로 오면서 글 쓰는 횟수가 많
1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0.11.16 02:10
-
-
학우들, 아침마다 '기다리거나' 혹은 '뛰거나'이번 학기부터 총학생회에서 전담했던 스쿨버스 운행이 중단되면서, 그동안 스쿨버스를 이용해 왔던 학우들이 0016번 버스와 405번 버스에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기존에 스쿨버스를 운행할 당시에는 교내버스와 서울시버스가 각각 배차간격 20분, 14분으로 한 시간에 약 7대 정도의 버스가 다녔다. 그러나 스쿨버스의 운행이 중단되면서부터는 20분 간격의 교내버스가 없어지며 1시간에 4대 정도의 버스가 다니게 되었다.윤소희 (인문 04) 학우는 "오
지난 기사
김지원 기자
2010.11.16 01:36
-
청파갤러리 개조됐지만 무용과 학우들에겐 좁고, 미대 학우들에겐 전시공간 부족지난 2일 태풍 '곤파스'로 인해 대강당 지붕이 파손됐다. 이로 인해 대강당 1층에 위치한 무용실을 포함해 3개의 실기실 모두 물이 샜다. 이 과정에서 음향 기기 전선에 물이 흘러 누전 위험성에 노출되자 사무처에서는 즉시 대강당 건물 전체를 단전시키고 폐쇄했다. 이 때문에 대강당을 주로 사용하는 무용과 학생들의 28개의 수업, 체육과 학생들의 8개의 수업이 임시 휴강됐다.2학기 개강 후 전공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자, 무용과와 체육교육과
지난 기사
김지원 기자
2010.11.16 01:25
-
-
-
총학생회와 학생문화복지팀 간에 학칙 및 학생회칙 개정(이하 학칙개정)을 위한 회의가 7일에 열렸다. 지난 3월 학칙개정을 위한 총투표 (5일간 5000여표)가 진행됐지만 투표방법에 대한 학교와 총학생회의 의견 차이로 투표결과가 무효화됐다. 이후 6달이 흐른 지금에서야 다시 회의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또한 '학생사찰사건' 당시 학교를 대상으로 소송을 낸
1면-단신
smpkjw79
2010.11.16 00:31
-
우리 학교의 각 업무처는 'UMS서비스'라는 문자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 학교의 각 업무처가 보내는 문자들로 인한 불만이 대두되고 있다.김지선(인문10) 학우의 핸드폰에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학교 SMS문자를 조회해 보면 학생회 1건, 졸업관련 문자 2건, 취업경력개발원 특강관련 1건 외 총 8건이다.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문자를 받은 셈이다.김 학우는 "필요한 문자를 받지 못할까봐 수신거부를 하지 않았는데 불필요한 문자가 많이 오다 보니 수신거부를 할까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2010년
지난 기사
김지원 기자
2010.11.16 00:00
-
2010-09-13(월)우리 학교를 포함한 서울지역 8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 한양대) 교수들이 언론사에서 실시하는 대학평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8개 대학 교수협의회 연합회(이하 ‘교수협의회’) 는 지난 6일, 성명서를 통해 “언론사의 대학평가가 개별 대
학내보도
유서현 기자
2010.11.10 14:38
-
2010-10-04(월)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최한 제9회 대학생 공정거래위원회 모의경연대회에서 우리학교 경제법학회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대 회는 각 대학별로 공정거래법 등 공정위 소관 법률을 기초로 한 사건을 가상으로 구성하여 대학생들이 심판 절차에 따라 심의하고 의결하는 내용을 경연대회 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대회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1면-단신
유서현 기자
2010.11.10 14:11
-
지난 4일, 순헌관 앞 광장에서 ‘숙명,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사회봉사실에서는 용산구 쪽방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로 6년째 연탄 봉사와 함께 김장 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 조별로 절인 배추 10통과 김치 속 양념 3통을 받아 김장은 한 후 개별적인 박스포장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됐다. 올해 행
2면-단신
한지민 기자
2010.11.10 14:08
-
2010-10-04(월) 우리 학교가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순위 19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3위를 기록한 것에서 14계단 오른 순위이다. 계열별로 평가된 결과를 살펴보면 ▲교육중심 대학 2위, ▲의대 없는 대학 6위, ▲인문사회 중심 대학 8위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중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1면-단신
유서현 기자
2010.11.10 14:07
-
2010-10-04(월)사회적 기업은 공공의 이익과 이윤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그 중에서도 ‘노리단’은 친환경 거리 공연과 해외 공연, 창의성 워크숍 등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문화 예술 분야 중에서는 유일하게 노동부에서 인증한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지난 27일, 노리단의 대표인 김종휘 단장이 노리단의
2면-단신
유서현 기자
2010.11.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