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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월) 발행한 본지 제1328호 ‘이번 학기부터 본교 행정 조직 새로워졌다’ 기사에서 본교 학생팀을 본교 학생지원팀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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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신보
2017.03.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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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캠퍼스 내에서 노조 집회 열려집회 둘러싼 입장은 관계자마다 달라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경인지부(이하 서경지부)의 숙명여대분회에서 지난 17일(금), 20일(월), 21일(화) 세 차례 본교 제1캠퍼스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여자들의 요구사항은 크게 ▶경비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 ▶보안실장 교체 ▶미화 노동자 반장 제도의 철폐였다. 현재 해당 요구 사항들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본교에 제기된 노동자와 학교 사이의 소통 문제에 대해, 본교는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는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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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현 기자
2017.03.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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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 6,500만 원이 본교의 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사용됐다. 용산구청의 지원이 끊기면서 처리 비용의 총금액이 예년보다 상승했다.종량제 적용대상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지난해 약 3,500만 원의 비용이 지출됐다. 하루에 100L짜리 종량제 봉투 약 80개 분량의 쓰레기가 배출됐기 때문이다.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이나 폐목재 등은 폐기 압축 기계를 통해 부피를 줄여 업체를 통해 처리한다. 이러한 쓰레기는 총 640,000L로 적재량이 32,000L인 트럭 20대 분량이다. 이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약 3,000만 원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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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7.03.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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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팀에서 취업 특화 과정 운영승무원·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직종 대비본교 취업지원팀에서 학우들을 위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유통업 대비반 ▶항공승무원 대비반 ▶온라인 마케팅 대비반이다. 유통업 대비반과 항공승무원 대비반은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 마케팅 대비반은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대비반은 해당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를 모아 취업 특화 과정을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유통업 대비반에서는 유통채널의 현황에 대한 설명,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전략 교육,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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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7.03.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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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 일학습병행제때문에 입학 정원 유지2018학년도부터 소경·홍광 정원 감축돼교비를 통해 프라임 사업 혜택 받아올해부터 소비자경제학과와 홍보광고학과가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됐다. 두 학과가 프라임 사업단 주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은 프라임 사업의 사업비가 아닌 교비에서 사용된다. 프라임 사업단의 사업비에 두 학과의 지원비가 책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2016년 본교는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공과대학에 5개 전공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17학년도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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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7.03.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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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목) 대학혁신평가실이 본교 공식 커뮤니티 SnoWe 숙명인게시판에 2016학년도 2학기 학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체 학과(부) 만족도의 평균은 6.92점(10점 만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5학년도 2학기 학과 만족도의 전체 학과(부) 평균인 6.39점보다 0.53점 높아진 수치다.학과 만족도의 평균에는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학과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입학 전 기대치 대비 현재 만족도 ▶최고 기대치 대비 현재 만족도 세 가지가 반영됐다. 만족도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전공교육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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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7.03.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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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월) 본교 제1캠퍼스 전체가 어둠에 잠겼다. 오후 2시 25분경부터 시작된 정전은 약 40분이 지난 3시 10분경 복구됐다. 정전은 효창공원에서 진행된 한국전력의 *선로 지중화 공사 도중 일어난 사고 때문에 발생했다. 이로 인해 본교 제1캠퍼스와 효창동 일부 지역에 잠시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 이번 정전은 지난해 5월 낙뢰에 의해 교내 고압 가공전선로가 파손돼 일어난 정전 이후 10개월 만이다.승강기, 소방시설, 복도 및 계단 피난용 비상 조명, 주요 서버실 및 통신실과 같은 본교 주요 시설은 비상 발전기가 작동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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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7.03.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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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교육비 환원율과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이하 전강비율)이 여전히 서울 사립대학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교육비 환원율과 전강비율은 2015년 교육부가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이하 대학평가)에서 B등급을 받게 된 결정적 이유다.(본지 제1301호 1면 참고)교육비 환원율은 2015년 기준 177.4%로 2014년 153.5%에서 26.6%p 상승했다. 하지만 서울 사립 4년제 대학 평균 180.1%엔 미치지 못했다.본교 전강비율은 2013년 47.7%, 2014년 47.9%, 2015년 48.5%였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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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7.03.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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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가장 많은 복전생 이수중제1전공자에 비해 수강신청 곤란전강비율 때문에 분반 늘리기 어려워2015학년도부터 본교의 졸업요건이 변경돼 복수전공자가 증가했지만 각 전공과목의 개설강의 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15학번부터는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심화전공 중 하나를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2016학년도 2학기 기준 본교 재학생 11,683명 중 복수전공을 신청한 학우는 1,988명으로 전체 학우의 17.0%다. 학과(부)별 복수전공자는 경영학부가 4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학부(185명),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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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7.03.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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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지난달 9일(목) ‘입시철 온라인 악성 게시물에 대한 숙명여자대학교의 입장’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며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악성 게시물의 대응 방안은 공지사항을 기점으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본교 이형진 대외협력처장은 “악성 게시물에 대한 본교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재학생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다”며 “본교가 악성 게시물을 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공지했다”고 말했다.고소를 하는 등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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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현 기자
2017.03.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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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일(목) 교육혁신센터로 새단장을 마쳤다. 본지는 교육혁신센터를 이끌게 된 본교 이지선 시각·영상디자인과 교수를 만나 본교 교육이 어떻게 변할지 들어봤다.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교육혁신센터로 센터명이 변경된 이유는 무엇인가교육혁신팀은 이름 그래도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부서에요. 교육과정 혁신에 관한 다양한 조사와 연구, 진단, 기획을 맡죠. 기존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육혁신센터 산하의 교수학습지원팀으로 변경됐어요. 교육혁신팀이 새롭게 생기면서 명칭에 변동이 있었죠.교육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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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7.03.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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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프로그램 설명회와 박람회가 지난 2일(목) 각각 백주년 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와 르네상스 플라자 글로벌라운지 회의실에서 열렸다. 국제협력팀에서 매 학기 초 개최하는 이번 행사엔 국제교류프 로그램에 관심을 가진 약 200명의 학우가 참여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교환학생의 선발 과 정과 모집 및 파견 시기, 지원자격에 대 한 안내가 이뤄졌다. 국제협력팀에서 진행 하는 복수학위프로그램, 해외인턴십 등 다 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손지혜(회화 15) 학우는 “국제교류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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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7.03.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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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스노우보드(SnowBoard)' 시스템이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된다. 온라인 강의실 사용이 개선됐으며 시스템과 디자인도 보완됐다.스노우보드가 개편되면서 수강신청한 모든 과목은 강의실 진행강좌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학우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 강의실을 열람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온라인 강좌의 학습 횟수, 시간, 수강 기록을 열람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진도율을 확인할 때 발생하는 오류도 개선됐다. 온라인 강의실에서 과제를 제출할 때도 이전보다 간단하게 파일을 등록할 수 있다. 조교 신청과 청강 신청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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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7.03.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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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 본교가 새 단장을 마쳤다. 명신관 1~6층과 과학관 1층 책걸상, 명신관 노후 창호, 순헌관 강의실 방충망이 교체됐다. 중앙도서관 PC환경 개선도 이뤄졌다.명신관 책걸상은 지난해 12월 1일(목)과 2일(금)에 걸쳐 실시된 ‘명신관 강의실 개선을 위한 품평회’에서 가장 많은 학우들의 지지를 받은 분리형 책걸상으로 바뀌었다. 새롭게 설치된 책상과 걸상의 수는 각각 3,300개다. 본교 프라임사업단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수업이 많이 열리는 명신관의 책걸상을 교체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순헌관, 과학관, 진리관의 일체형 책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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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7.03.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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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김상률 영어영문학부 교수가 본인을 향한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시간강사로 본교에 재직 중이던 자신의 부인 오경희 강사를 본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음악전공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오경희 초빙교수의 임용에 어떠한 개입과 접촉도 없었다”고 해명했다.오경희 초빙교수의 임용은 오 초빙교수가 당시 해임된 양승희 겸임교수보다 두 단계 낮은 가야금 산조 이수자여서 논란이 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전승 체계는 크게 세 단계로 ‘보유자(인간문화재),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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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6.11.27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