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사업단이 진행한 홍보 부스 ‘프라임을 만나다’에서 프라임 서포터즈가 한 학우의 VR(Virtual Reality) 기기 체험을 도와주고 있다.

 프라임 사업단이 진행한 홍보 부스 ‘프라임을 만나다’가 지난 28일(화)부터 29일(수) 본교 순헌관 광장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스마트폰을 *VR(Virtual Reality) 기기에 연결해 현실 속에서 가상세계 체험하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의 공연보기 ▶3D프린터를 이용해 컴퓨터에 입력된 도안으로 눈송이 반지 제작하기 ▶*자바(Java)로 코딩한 눈송이잡기 게임하기 활동이 진행됐다. 프라임사업단 서포터즈로 활동한 김도희(IT공학 16) 학우는 “프라임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비해 학우들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까웠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프라임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VR: 특수한 안경과 장갑을 사용해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부에서 가능한 것을 현실과 같이 구현해 유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 기술의 하나다.
*자바: 객체 지향적 프로그래밍 언어로 보안에 강하며 다른 운영 체제 및 CPU로의 이식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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