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학특집호
이수연 기자
2018.05.21 00:17
-
총학생회장 조현오숙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숙명여자대학교 제50대 총학생회장 조현오입니다.5월 22일은 우리 숙명의 112번째 창학기념일 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여성 교육 기관의 필 요성을 절감한 대한제국 황실이 1906년에 설립 한 최초의 민족 여성사학입니다. 설립 이래 우리 숙명은 창학 이념에 걸맞게 수많은 여성 지도자 와 인재를 배출해왔습니다.‘숙명’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우리는 우리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며, 큰 꿈을 키워 나아 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학우들, 그리고 그를 지원해주시는 많은 숙명의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18.05.20 23:30
-
총장 강정애존경하는 숙명 가족 여러분, 숙명이 창학 112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숙명의 구성원과 숙명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숙명은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민족 여성사학입니다. 여성교육을 통해 나라와 민족 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시도는 그 자체로 혁신 이었습니다.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지도자 배출’ 이라는 숙명의 창학 이념은 앞 으로도 우리 모두가 지켜나가야 할 사명입니다.2018년 오늘,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미래는 상상하는 자의 것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18.05.20 23:27
-
여성 교육을 통해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고자 설립된 본교는 어느덧 창학 112주년을 맞았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성장한 숙명여대의 리더십은 어떻게 발전돼 왔을까. 숙명의 학생자치그룹, 특별한 리더십을 기르다본교는 1999년부터 일반동아리와 구분되는 학생자치그룹인 ‘리더십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리더십그룹은 학우들의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해 본교가 진행한 사업의 일환이다. 본교는 학생들의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리더십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창학특집호
박희원 기자, 한가람 기자
2018.05.20 21:21
-
본교 소속감 조사해보니10명 중 8명 꼴로 ‘소속감 느껴’학우들, 소속감 위해 ‘대외홍보’ 필요해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여성사학, 눈 결정체 모양의 교표, 귀여운 얼굴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반겨주는 본교의 캐릭터 ‘눈송이’. 많은 숙명인이 뿌듯한 얼굴로 자랑스럽게 말하는 본교만의 차별점이다. 우리는 ‘숙명’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를 벗 삼아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학우들이 본교에 소속감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은 아니다. 본교는 학우들이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우들 역시 소속감을 찾기 위해 리더십그룹이나
창학특집호
서조은·위혜리 기자
2018.05.20 20:39
-
-
-
지난해 12월 6일(화), 본교 순헌관 광장에서 배추 총 250포기 분량을 김장해 교내외 구성원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이하 김장 행사)’이 있었다. 김장 행사를 통해 학우들에게 김장김치를 선물해 감동을 준 심현주(여·64) 미화원을 만나봤다.Q. 김장 행사를 기획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지난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학생들의 도움에 보답할 방법을 찾던 중 엄마의 마음으로 김치를 직접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도움과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거죠.Q. 행사가 끝난 후 기분이 어땠나요?학
창학특집호
이혜니 기자
2017.05.21 07:10
-
존경하는 숙명 가족 여러분,오늘은 숙명 창학 111주년 맞이 기념식이 열리는 기쁜 날입니다.숙명은 1906년 대한제국 황실의 고종황제와 순헌황귀비께서 구국 애족을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숙명의 설립은 대한제국의 ‘구국의 선택’이었습니다. 근대로의 시대 전환기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위기를 근대식 여성 교육으로 극복하겠다는 시도는 그 자체로 혁신이었습니다. 그 혁신의 정신이 111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이어지며 숙명의 자긍심이 되었습니다. ‘국가와 민족, 인류발전에 기여하는 여성지도자 배출’이라는 창학 이념은 앞으로도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17.05.21 07:08
-
주변에서 형제자매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경우를 찾아보기란 힘들다. 그런데 여기 세 명의 구성원이 숙명인인 가족이 있다. 권영순(영어영문 55) 동문과 그녀의 손녀인 이종화(환경디자인 15), 이종휘(영어영문 16) 자매가 그 주인공이다. 할머니와 두 손녀가 모두 숙명의 가족인 만큼 이들에게 본교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본교와의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졸업한 지 6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숙명 배지를 늘 달력에 꽂아놓을 만큼 본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권 동문은 1955년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권 동문
창학특집호
박민지 기자
2016.05.17 09:28
-
숙명은 국가의 운명이 외세에게 넘어가던 좌절의 시기에 ‘여성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만이 궁극적 구국의 길이다’고 외친 왕실에 의해 설립됐다. 숙명은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의 권리와 사회참여가 절실한 국가들이 우리 숙명을 모델로 여성 고등교육의 활로를 모색한다. 한 세기를 넘어 또 다른 세기의 굳건한 첫발을 내딛는 숙명에게는 축하와 찬사가 넘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런 축하와 찬사를 뒤로하고 국제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한 구세의 정신으로 교육과 학습에 임할 또 다른 세기의 책임을 느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16.05.16 13:20
-
-
학우들 본교 만족도 조사해보니‘소통’ 영역 가장 낮고 ‘수업’ 영역 가장 높아수업, 학생활동 면에서 금전적·공간적 지원 필요해1906년, 숙명이 문을 연 지 ‘1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본교는 공과대학을 신설하고, 프라임 사업 대형에 선정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학우들은 변화하는 학교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본지는 창학 110주년을 맞아 본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숙명인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지난 11일(수) 학우 43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에서는 본교의 ▲소통 방식
창학특집호
김의정, 조예은 기자
2016.05.15 23:51
-
캠퍼스가 푸름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숙명이 백열 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쁩니다. 우리 대학은 구국 애족의 큰 뜻으로 고종 황실 엄순헌황귀비(嚴純獻皇貴妃)가 세운 민족 여성사학으로써 지난 110년이라는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전문성과 지식을 갖춘 여성 인재들을 양성해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는 공학인재 양성의 원년으로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여성공학인재 양성의 첫 발을 내딛는 해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공학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이 전통적으로 강한 인문사회과학부터 자연과학, 문화예술 분야에 걸
창학특집호
숙대신보
2016.05.15 23:46
-
-
-
조선시대에는 억울한 자들의 사연을 접수받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했다. 신문고는 정보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중앙행정부와 백성 사이의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사회 전반의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민공동회를 열었다. 어느 공동체에나 소통을 위한 수단이 발달하곤 한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소통 공간의 형식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크게 바뀌었다. 그렇다면 숙명여자대학교 내의 소통은 어디서 이뤄질까? 바로 숙명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이다. 2005년 신설된 이래 올해로 10년차를 맞은 숙명인 게시판은 여전히 많은 학우들과 교직원, 교수들 간의 소통의 끈을 이어주고 있다. 108주년 창학기념일을 맞아, 숙명인 게시판을 통해 지난 10년을 거슬러 올라가봤다.
창학특집호
85기 구민경 기자, 86기 권나혜 기자
2014.05.18 21:17
-
창학특집호
김정은 기자
2014.05.18 19: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