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 창학특집호
창학 110주년 축사
숙대신보  |  smnews@s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숙명은 국가의 운명이 외세에게 넘어가던 좌절의 시기에 ‘여성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만이 궁극적 구국의 길이다’고 외친 왕실에 의해 설립됐다. 숙명은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의 권리와 사회참여가 절실한 국가들이 우리 숙명을 모델로 여성 고등교육의 활로를 모색한다. 한 세기를 넘어 또 다른 세기의 굳건한 첫발을 내딛는 숙명에게는 축하와 찬사가 넘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런 축하와 찬사를 뒤로하고 국제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한 구세의 정신으로 교육과 학습에 임할 또 다른 세기의 책임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대학생활을 영위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더불어 지구사회의 공동 이익을 위한 거대하고도 구체적인 깊은 책임과 사명을 느끼라고 전하고 싶다. 세상이 인재를 만든다. 우리 숙명인은 시대적 사명을 받아들이고 교육과 학습 그리고 연구에 몰두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시대적 환경에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음을 스스로 축하하자.

글로벌서비스학부 교수 최동주

숙명 창립 110주년! 온갖 꽃으로 물든 5월의 캠퍼스를 마주할 때면 늘 숙명의 생일이 돌아옵니다. 벌써 100살을 넘어 강산도 변하게 한다는 시간만큼 또 나이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숙명은 점점 더 젊고 더욱 활기찬 청년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숙명과의 인연이 벌써 35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숙명에 대한 사랑입니다. 여성들이 아직 꿈을 꾸지 못 했던 시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기와 도전으로 매진하게 한 것은 바로 한국 최초의 여성사학으로써 수많은 여성인재를 길러낸 우리의 숙명정신이었습니다. 이제는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숙명의 자매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든든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우리는 더욱 도전을 해야 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보다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숙명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110살의 청년 숙명은 노련함과 경륜까지 고루 갖춘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청년입니다. 숙명, 사랑합니다. 파이팅!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화영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김명국의 달마도
2
가해자 처벌을 위한 학우들의 발걸음
3
콜라보레이션, 하나의 상품에 두 가지의 특색을 담다
4
공자와 마음의 행복
5
중앙도서관에 외부인 침입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 : 강정애 | 편집인 겸 주간 : 강미은 | 편집장 : 하재림 | 발행처 : 숙명여자대학교|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애
우)140-742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7길 100 숙명여자대학교 숙대신보사
행정실 ☎ 710-9150 (Fax) 706-2695 / 편집실 ☎ 710-9721 / 9152
Copyright © 2017 숙대신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mnews@sookmyu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