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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숙케치
오지연 기자
2013.02.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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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본교와 협정을 맺은 해외 대학의 수는 많지만 실제로 파견되는 학생들은 이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혜준(경영 10) 학우는 “입학식 때 학생들의 해외 체류를 최대한 지원해 주겠다던 이사장님의 말을 듣고 입학 후 교환학생을 준비했지만 파견되는 학교수는 오히려 해가 갈수록 줄어 결국 교환학생 시험을 포기했다”며 “
기획
이혜진 기자
2013.02.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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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수)부터 학생회관 블루베리 카페 2층에서 ‘학생회관에 웃음꽃 피자’ 행사가 열린다. 학생문화복지팀(이하 학복팀)과 본교 황선혜 총장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황 총장 과 전라옥 학생처장이 행사를 신청한 학생들과 피자를 나눠 먹으며 30분 가량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학복팀 최성희 팀장은 "황 총장님이 학생
2면-단신
이혜진 기자
2013.02.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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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방영된 SBS 드라마 와 올해 초 방영된 MBC 드라마 이 각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브라운관에는 ‘퓨전사극’ 열풍이 생겨났다. 이 열기를 타고 , , 등 일주일 내내 공중파에서 사극을 볼 수 있을
취재수첩
김소현 기자
2013.02.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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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에게 냉담한 사회‘미혼모’가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기는 너무나 힘들다.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시선이다. 직장을 구할 때도, 물건을 살때도 심지어 아이 유치원에서 조차 선입견을 갖고 대한다. 때문에 이미 낙인이 찍힌 미혼모들은 설 곳을 잃는다. 2010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 ‘직장이 있더라도 미혼모가 되면
기획
최수진 기자
2013.02.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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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가. 혹시 ‘가난함, 저학력, 불쌍한, 가정환경이 안좋은’과 같은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는가? 애써 부정하려고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미혼모에 대한 인식은 좋은 편이 아니다. ‘아이는 함께 만들었는데 왜 사회는 여성에게만 책임지기를 강요하는가. 그리고 미혼모는 불행하지 않다!’는 것을 유쾌하게 풀어낸 다큐영화, 미쓰마마가 있다.
기획
최수진 기자
2013.02.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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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본교 중앙 도서관에서 전자책 대출이 가능해진다. 전자책 단말기인 크레마 터치가 DICA 플라자에 비치됐기 때문이다. 본교 전자정보지원팀 조오형 대리는 “최근 모든 시스템이 전자화되면서 도서 역시 휴대가 간편한 전자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숙명인들에게도 현재 추세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고려하던 중 라이브웍스
1면-단신
오지연 기자
2013.02.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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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평균 독서량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경우가 많지만,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책에서 즐거움을 얻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관심 있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나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말을 듣고 싶을 때 책을 읽는다. 책 속에는 사람이 있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담겨 있다. 2012년의 남은 시간을 마무리하는 지금, 마치
기획
김효주 기자
2013.02.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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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로맨스가 필요해 2012’라는 드라마가 방영됐다. 세 남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담은 이 드라마는 동거, 혼전성관계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매회 방영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젊은 세대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성의식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 10월 숙대신보에서 진행한 숙명인 성의식 설문에도 비슷
취재수첩
안채원 기자
2013.02.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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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경찰서 원효지구대가 본교 학우들에게 ‘여성 안심귀가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 안심귀가 치안서비스는 심야시간 학우들의 하굣길을 경찰관이 동행해주는 것이다. 안심귀가 서비스가 도입되는 것은 본교가 국내 대학 중 최초이다. 본교 박동식 보안팀장은 “2008년 용산경찰서가 숙명여대 주변을 집중 치안 강화 구역으로 지정한 후
1면-단신
김효정 기자
2013.02.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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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잠을 줄이며 발빠르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여기자가 있다. 그녀는 바로 동아일보에 기자로 입사한지 4년차 된 강은지(언론정보 09졸)동문이다. 현재 그녀는 종편 채널A에서 방송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강 동문은 고교 시절 태풍 매미가 자신의 집을 덮쳤을 때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준 ‘기자’를 보며 꿈을 키웠다고 했다. 대학시절부터 학보사 생활을 하며 기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놨던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람 인터뷰
최수진 기자
2013.02.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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