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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다시, 벚꽃상영일시: 3월 23일(목) 오후 6시상영장소: 순헌관 중강당 511호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7.03.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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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추가등록 기간: 3월 15일(수) 오전 9시 ~ 3월 17(금) 오후 4시등록금 납부문의: 재무회계팀등록금 납부 확인 방법: 숙명포털>학사>등록>교육비납입증명서 메뉴에서 확인가능(납부 익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7.03.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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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 졸업예정자(8학기 이상의 재학생 및 조기졸업신청자)신청기간: 3월 13(월) ~ 3월 31(금)문의: 제1전공 및 복수전공 학과사무실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7.03.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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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역량강화를 위한 대한 민국 정부 무상원조 기관인 코이카. 오랜 기간 코이카만을 바라보고 도전해 결국 코이카의 일원 이 되는 데 성공한 문아람(정외 15졸) 동문을 만 나 봤다.Q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동남아 2실에서 동티모르 협력사원을 지원 하고 있어요. 해외 사무소에서 하는 사업을 지원하 는 일을 주로 하죠. 코이카는 순환 보직이라 2~3년 을 주기로 보직이 바뀌어요. 처음에 입사했을 때는 파견인력의 안전을 관리하는 해외운영안전실이라는 부서에서 근무했었어요.Q 코이카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7.03.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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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과 학회장단, 속지규정 늦게 전달 받아학생수첩 제작 보수문제, 서로 오해해비대위와 시디과 학회장단, 입장문 올려제49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시각영상디자인과 학회장단이 약 두 달에 걸쳐 학생수첩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입장차를 보였다. 학생수첩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은 본교 조은지(시각영상디자인 15) 시디과 학회장과 최윤정(시각영상디자인 15) 시디과 부학회장은 학생수첩의 속지규정에 관한 정보를 비대위로부터 늦게 전달받았다. 조은지 학회장과 최윤정 부학회장이 학생수첩을 제작하는 보수로 받을 비용에 대한 오해도 있었다.비대위
1면-단신
서가영 기자
2017.03.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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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 신입생, 편입생, 복학생, 재입학생신청기간: 2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9일(목) 오후 6시 까지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 2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13 일(월) 오후 6시까지문의: 경력개발처 듀얼공동훈 련센터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7.03.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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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접수: 3월 1일(수)까지방문접수: 3월 2일(목)부터 8 일(수)까지단과대별 지정 날짜에 은행 방문 방법: URL을 통해서 학생증 체크카드 예약 신청 및 신한은 행 숙명여대지점 방문하여 신청 확정(신분증 필수 지참하여 은행 내점)문의: 학생지원팀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7.03.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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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숙명의 가족이 되는 날, 날씨는 쌀쌀해 몸은 추웠 지만 마음만은 포근했다. 잠실실내체육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가슴은 기대로 부풀었다. 어느 덧 3년이 지났다. 2017학년도 입학식 숙명가족환영회가 지난달 15일(수)에 열렸다. 숙대신보 기자로 입학식을 취재하기 위해 잠실실내체육관을 다시 찾았다. 눈송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어린 동생에게 입 학식 소책자를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는 모습, 숙대신보 새내기호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 등 카메라 렌즈를 통 해 바라본 입학식 풍경은 따뜻했다. 2014학년도에 입학 했을
취재수첩
서가영 기자
2017.03.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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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새내기, 영원히 멈춰져 있을 것 같던 대학 입시의 압박을 견뎌냈다. 놀이동산에 처음 와 본 꼬마아이처럼 ‘설렘’을 가득 안고 대학의 교정에 들어섰다. 그러나 나는 20살은 너무 벅차서 감당할 수 없었던 듯하다.20살, 스스로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했다.동아리, 학생회 활동, 전공공부, 수많은 범위의 인간관계 등 많은 데 도전했고, 실패했고 또 낙담했다. 모든 일에 서둘렀으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조바심을 느꼈다. 한편 모든 청춘이 성공할 수 없지만 실 패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다. 개개인의 방식이 각자의 청춘을 꾸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6.11.2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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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8일(월) 본교 김상률 영어영문학부 교수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서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서명서를 본교 강정애 총장에게도 제출할 계획이다. 본 서명서에는 본교 재학생의 약 9.76%인 약 1,400명의 학우가 서명했다.비대위는 지난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비대위 페이스북 페이지와 오프라인을 통해 학우들로부터 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을 받았다. 비대위는 서명서에서 ▲인사 개입 ▲국정교과서 추진 ▲평창올림픽 이권 사업 개입의 세 가지 의혹을 들며 김 교수에게 진실규명과 자진
2면-단신
서가영 기자
2016.11.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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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법정부담금 숙명학원이 갚아야재정난은 사립대학재단 대부분 문제본교의 재단법인 숙명학원이 계속된 재정난을 겪고 있지만 뚜렷한 타개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부과되는 30여억 원의 법정부담금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법정부담금은 재단법인이 사립대학에 주는 교직원의 4대 보험비와 퇴직수당 등을 의미한다.숙명학원은 본교에 2013년에 6천여만 원, 2014년에 3천5백만 원의 법정부담금을 지급했으나 지난해에는 법정부담금을 전혀 지급하지 못했다. 2012년에 지급했어야 할 법정부담금 약 20억 원은 재단이 본교에 갚아야
1면-단신
고지현•서가영 기자
2016.11.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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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이미지 관리” “대학생들의 스펙용 대외활동”해외봉사에 대한 첫인상이었다. 하지만 보라카이 여행 중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비쩍 마른 몸으로 뜨거운 시멘트 바닥에 누워있는 보라카이의 아이. 이 한 장의 사진은 화려한 보라카이의 모습이 도시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는다는 걸 깨닫게 했다. 그 후 필자는 봉사기회를 찾아 캄보디아 해외봉사단원으로 참가했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혀 스스로 만족하려는 도전이었다.처음엔 어려운 환경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봉사활동이 눈앞의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6.11.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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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책임감은 점차 무거워진다. 어른이 되면서 본인의 일을 오롯이 스스로가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하기 때문이다. 대학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필자는 숙대신보를 통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매주 월요일 본교 곳곳에 배치돼 있는 가판대에 숙대신보를 비치하는 일로 필자의 일주일은 시작된다. 지난 14일(월)도 어김없이 양손에 숙대신보를 가득 들고 미소찬 앞에 위치한 가판대를 채우러 갔다. 계단을 내려가던 찰나 중심을 잃고 넘어져 다리를 접질렸고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게 됐다. 일주일 동안 깁스를 한 채 학
취재수첩
서가영 기자
2016.11.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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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공식광고 ‘Be the Queen’이 제52회 중앙광고대상에서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제53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을 수상한 ‘Be the Queen’은 본교 ‘숙광숙만 광고아이디어 페스티벌(이하 숙광숙만)’의 대상 수상작이다. 해당 광고는 황실에서 세운 여성 사학이라는 본교의 역사성과 주체성을 ‘여왕’이라는 이미지로 표현했다.‘Be the Queen’을 제작한 심사숙고팀의 김나연(문화관광 15졸) 동문은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며 “모교가 가지고 있는 탁월한 매력과 자랑하고 싶은 요소가 많았다”고
2면-단신
서가영 기자
2016.11.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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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녀가 만났다. 둘은 서로 사랑했고, 의지했다. 사랑은 점점 커져 결혼도 약속하기 전 아이가 생겼다. 그러나 남자는 마음을 돌렸고, 여자는 혼자가 되었다.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던 여자는 ‘미혼모’가 되었다. 그녀의 나이 23살이었다.이 이야기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 K씨의 경험이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미혼모로 산다는건 무인도에 사는 것보다 외롭고 쓸쓸한 일입니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미혼모가 됐지만, 앞으로 계속 아이를 지킬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그녀가 처한 상황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도 외로운 싸움을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6.11.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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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연계 프라임 겨울 계절학기 강좌(이하 계절학기 강좌) 및 집중과정’이 신설됐다. 이에 대한 1차 설명회가 지난 10일(목) 오후 5시부터 진리관 B101호에서 열렸다. 같은 장소에서 14일(월) 오후 5시부터 2차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설명회에선 신설된 계절학기 강좌 및 집중과정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계절학기 강좌 및 집중과정에선 공학에 대한 기초입문과정을 다루고 산업체와 연계해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교 박영민 프라임사업단 특임교수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 깊은 지식이 없는 학생들도 이번 프로그
2면-단신
서가영 기자
2016.11.13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