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부장칼럼] 지도 밖으로 행군하고 싶다면 먼저 ‘이해’하라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가 43일 만에 일단락됐다. 지난 40여 일 간 그들의 안전한 석방을 기다리며 온 국민이 마음을 졸였다. 그들이 무사히 고국의 땅을 밟게 된 것은 천만 다행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네티즌이 이번 인질 사태를 비판하면서 반(
김예람 기자   2007-09-10
[부장칼럼] 뜨거운 사극 바람에 인문학도 훨훨
새 학기 수강신청 기간마다 상반되는 두 모습이 있다. 하나는 경영학부를 포함해 실용학문을 다루는 전공강의는 탈락자가 넘쳐나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순수학문을 다루는 강의에는 학생이 없어서 폐강되는 사례가 속출하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취업
최윤영 기자   2007-09-10
[부장칼럼] 거짓말 권하는 사회
전 동국대 교수 신정아 씨로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학력위조 바람이 두 달이 넘도록 사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명 건축가에서부터 CEO, 대학 교수까지 학력을 위조한 사람들의 직업도 가지가지다. 이쯤되다 보니 위조 사실이 밝혀지기 전 스스로 밝
김은아 기자   2007-09-03
[부장칼럼] <디워> 논란
개천에서 용났다? 바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어느 조그만 초등학교 부지의 SF사무실에서 태어난 용이 곧 세계로 진출할 귀하신 몸이 되기 때문이다. 의 흥행성적표는 매우 만족스럽다. 개봉 첫 주 295만여명을 동원으로 최다관객 기록
강미경 기자   2007-05-28
[부장칼럼]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얼마 전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내렸다.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국민들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4명의 프리미어리그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그들의 활약상을 보기 위해 눈이 충혈되
서어리 기자   2007-05-28
[부장칼럼] 세월따라 대세따라, 대동제의 변신
우렁찬 응원소리, 하늘 위의 풍선, 화려한 불빛……. 매년 5월이 되면, 대학에서는 활기가 넘쳐흐른다. 바로 ‘축제 기간’이기 때문이다. ‘동아리’, ‘배낭여행’, ‘미팅’과 더불어 대학 생활의 낭만으로 손꼽히는 ‘대학 축제’
정소영 기자   2007-05-28
[부장칼럼] “고맙습니다”
5월 들어 무심코 하늘을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무엇이 그렇게 바빴었는지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하늘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습니다. 하늘을 보는 잠시의 여유도 없을 만큼 저의 고개는 앞을 바라보기에 급급했었나 봅니다. 학보사
강민지 편집장   2007-05-21
[부장칼럼] ‘대화가 필요해’
가정의 달21일(월)은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을 맞은 겹기념일이다. 뿐만 아니라 5월은 어버이 날, 어린이 날, 입양의 날과 같이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그 어느 때 보다 가정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달이다. 이처럼 훈훈한 5월이지만 연이
김예람 기자   2007-05-21
[부장칼럼] 마감은 나의 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다. 비슷한 뜻의 ‘Make haste slowly’라는 영어 속담도 있는 것을 보면, 급함에 대한 견제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해 내려오는 지침인가 보다. 그러나 우리는 급하면 지름길을 찾거나 택시를 타지, 일부러 멀
김슬기 기자   2007-05-14
[부장칼럼] 거미줄을 걷어줘요, 독점 규제법!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이 한국 영화시장을 꽁꽁 묶었다. 헐리우드 영화 이 지난 1일에 617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뒤, 첫 주에만 200개의 상영관이 더 늘었다. 이는 전국에 있는 상영관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 영화상 최다 스크린 상영 기록이다. 한
김은아 기자   2007-05-14
[부장칼럼] 신뢰는 조직을 묶는 마법의 끈
톱가수 비와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오는 10일 만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의 향후 거취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기획사들은 비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누리꾼들은 비의 행보를 추측하며 그의 결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관
박선주 기자   2007-05-07
[부장칼럼] 투명한 이야기보따리를 꿈꾼다
우리는 무궁무진하게 쏟아지는 이야기보따리 속에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고 웃는 이야기들이 터져 나온다.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하더라’는 남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남의 이야기가 마치 내 이야기인 듯 와전돼
이연주 기자   2007-05-07
[부장칼럼] 신생아 과학 따라잡기
며칠 전 친구와 나눈 대화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이 탑재된 기계는 언제쯤 나올까?” “혹시 알아? 이미 만들어두고도 공개 안하는 건지.” “아, 미리 다 쏟아내면 돈벌이가 안 되니까?” “아니, 사람들이 과학기술을 따라가지 못해서.”
김정현 기자   2007-04-16
[부장칼럼] 느낌표의 아쉬운 마침표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전했던 MBC 오락 프로그램 가 6년 만에 막을 내린다. 시청률 부진 때문이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일 오후로 방송 시간이 바뀌면서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누리꾼들
김은아 기자   2007-04-16
[부장칼럼] 함께 맞는 비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함께 비를 맞지 않는 위로는 따뜻하지 않습니다/ 위로는 위로를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가 위로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모 잡지에
김슬기 기자   2007-04-09
[부장칼럼] 온 세상 구석구석, 난 UCC로 본다
키워드 : 순천향병원사건 재작년, 혜성처럼 등장한 UCC(User Created Content)는 현대인들에게 창작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게 했다. 제작된 컨텐츠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기존의 언론매체에 식상함을 느낀 사람들은 UCC에 열광했고, 이
정소영 기자   2007-04-09
[부장칼럼] 쓴맛과 달콤함의 오묘한 조화
최근 들어 언론을 향한 외부의 쓴소리, 기자들이 사회를 향해 분출하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정홍보처가 지난 22일 ‘국내외 취재지원 시스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국정 홍보 시스템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됐다. 정부는 개방형 브리핑 제도의
이연주 기자   2007-04-02
[부장칼럼] 정상이 아름다운 이유는?/김연아, 박태환
최근 우리에게 ‘국민오누이’가 생겼다.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동메달을 수상한 김연아 선수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수상한 박태환 선수가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국민오누이’로 명명된 것이다. 이들에 대한 관심
이은규 기자   2007-04-02
[부장칼럼] 색안경을 벗고 눈을 감으면
아무리 각박해진 세상이라지만 지난주는 유난히 잔인했던 일주일이었다. ‘근무태만 지적하는 상사를 살해 후 자살’ ‘보험금 노린 70대 저승사자’ ‘화이트데이, 부인이 남편 살해’ 등 제목만 봐도 소름 돋는 사건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경악을
김정현 기자   2007-03-19
[부장칼럼] ‘나는 예쁘지 않다’
‘너비아니(너 니가 비호감인거 아니?)’와 ‘알앤비(알면 알수록 앤 비호감)’. 이처럼 ‘비호감’에 관련된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지금 우리 사회는 비호감이 화제다. 특히 TV나 잡지에서 예쁘고 잘생긴 모델이 아닌 다소 못생겼어도 독특한 매력을 지닌
김예람 기자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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