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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3시 우리 대학 도서관 1층 세계여성문학관에서 한국계 미국작가인 유지니아 김(한국명 김선희)씨의 특강이 열렸다.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이 날 특강에서는 김 작가가 한국 역사 소설을 쓰게 된 계기와 역사를 바라보는 가치관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안녕하세요&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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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현 기자
2010.05.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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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뒤돌아서서 나에게 기회를 준 사회를 바라봤으면 합니다” 지난 22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YES 리더스 기업가정신’ 특강에서 안철수(KAIST 석좌교수) 연사가 강연을 끝맺으며 한 말이다. 그는 “회사에게 수익창출이란 목적이 아닌 단지 결과일 뿐이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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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3.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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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세대와 한국외대, 건국대 등이 ‘학과제’로 전환한 것을 비롯해 올해 초 중앙대에서는 학과 통폐합을 실시했다. 이처럼 요즘 대학가에서는 과거 학부제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학제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학교도 지난 12일 기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하는 ‘학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19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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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3.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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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교내 언론사 준비반인 명언재와 취업경력개발원이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학우들을 위해 ‘언론인이 되기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특강 강사로 명언재 출신 KBS 아나운서 가애란(국어국문 04졸), KBS PD 안상은(경제 06졸), 연합뉴스 기자 송진원(정보방송 04졸) 동문이 각자 직업에 대한 소개와 준비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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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3.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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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2011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자기주도 학습 우수자전형’을 실시한다.‘자기주도 학습 우수자전형’은 기존의 입학 사정관 제도 내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수시 1차 모집인원인 935명 중에서 250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ㆍ비교과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 서류 40%, 면접 60%를 반영한다.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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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현 기자
2010.03.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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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우리 학교 커뮤니티 숙명인 게시판에는 중앙 도서관 스터디룸의 소음 발생으로 인해 불편 게시글이 올라온다. 이번 방학 중에도 숙명인 게시판(게시글 109934)에는 ‘도서관에서통화는 밖에 나가서 하자’라며 도서관에서 소음을 일으키는 학우들에 대해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윤수정(법 08) 학우는 “스터디룸 안에서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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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양 기자
2010.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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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대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안은비(22)씨는 심리학과로 전과하기 위해 학점을 3.5이상 받는 것은 물론 외국어 공인 성적을 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류도 면접도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낙방. 여석이 충분히 있는데도 전과를 신청한 학생 중 단 한명만 합격했다.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계속해야 할 것을 생각하니 답답하기만 하다. 우리 학
기획
유서현 기자
2010.03.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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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우리 학교 순헌관 앞 사거리에서 해오름제가 열렸다. 해오름제는 원래 3일과 4일 양 일간에 걸쳐 열리기로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4일 일정은 취소됐다. 해오름제는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매년 신입생들에게 동아리와 학생회의 활동을 홍보하기위해 주최하는 행사이다.오전 9시부터는 ‘동아리 홍보부스’가 설치돼 각 동아리에 속한 학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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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현 기자
2010.03.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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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VS학생이 아닌 학교+학생의 윈윈전략으로 해결하자"학교가 학우들의 글과 신상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제42대 The Change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작년 11월, 익명의 학우가 학생회관 1층 복도에 쌓인 문건들을 발견해 총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문건은 학생문화복지팀이 작성한 자료로 1999년, 2002년, 2003년 자료가 각각 1권, 2008년에는 4권으로 총 7권이었다.문건에는 주로 학우들이 대학 본부나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수집돼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숙명인 게시판 작성자 13명에
지난 기사
유서현 기자
2010.03.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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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2010학년도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가 올림픽 홀에서 열렸다. 2천 5백여명의 신입생을 비롯한 재학생, 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총 5천여명이 참석한 이 날 올림픽 홀은 10학번 새내기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한영실 총장은 “입학식을 가득 메운 후배들을 보니 선배로서 뿌듯하다”며 “신입생 모두를 모교와 모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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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현 기자
2010.03.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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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상승은 멈추고, 장학금은 늘었다. 우리 학교는 2010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2010학년도 학부 장학 예산도 14%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0학년도에 편성된 학부 장학금은 총 181억 6천만 원으로, 2009년 158억 8천만 원에 비해 14%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가계곤란장학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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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비 기자
2010.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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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방학 중에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시작된 순헌관 교직원식당 및 학생회관 화장실 수리작업이 지난 25일 완료됐다. 건설팀의 최윤원 팀장은 “악취와 낡은 시설문제로 여러 학우 및 교직원들의 불만이 있었다”며 “이를 시정하기 위해 교직원 식당의 홀, 내부, 화장실과 학생회관 화장실들을 개수했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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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기자
2010.03.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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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우리 학교 순헌관 420호에서 ‘유네스코(UNESCO)의 교육지원 사업’을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인재정책관 정일용 국장의 특강이 있었다. 정 국장은 유네스코에서 2006년부터 3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유네스코는 세계 제2차 대전 이후의 전쟁의 피해를 복구하고 이에 대한 사후 처리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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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비 기자
2010.01.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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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한영실 총장이 출연했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매주 각계각층의 인물이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 총장은 3년만의 방송출연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성공담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한 총장은 “남자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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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비 기자
2010.01.1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