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못나고 능력없고 돈없고 배경없고. 이러니 당연히 여친없고 결혼 못하고 루저인생 사는 넘들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남탓 세상탓 여자탓 외국인탓 하는 거라고나할까
사실은 여자들한테 사랑받고 싶은데 그러지못하고 다른 남자들 여친/아내들은 모조리 김치녀고 된장녀고.
여자는 이런 못난 나라도 내가 남자니까 나보다 아래여야 한다는 생각, 그것이 바로 여성혐오를 하는 놈들의 찌질한 본질이다. 그러면서 자기는 그런 찌질한 놈이 아니라고, 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부정하기 위해 이것도 저것도 전부 여자탓, 여자가 혐오할 만하니 혐오하는 거지 내가 혐오주의자라 혐오하는 게 아니다!!라고 광광대는 것이다.
정작 그 가산점 있어도 대기업에는 들어가지도 못할 무능력자들이. 남자한테 군가산점 안 줘도 남자들은 이미 여직원보다 남자직원을 훨씬 많이 뽑고 있고 훨씬 우대해주는데 그런 직업세계에 들어가보지도 못한 알바인생들이 상위세계에 대한 동경과 열등감에 울부짖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씁쓸~
근데 여권이 신장됐다고 해봤자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서 나아진 거지 유리천장은 여전하고,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간에 여성임원은 남성임원의 절반의 절반도 안 되고, 정치인들도 대부분 남자고, 남자에게는 매우 관대한 미적 기준이 여자에게만 가혹하고 얼평 몸평 성적대상화 쩔고, 언어폭력 성폭력 매일매일 전국에서 수천 수만 건 벌어지고 있는데, 고작 가산점 몇 점 가지고 광광대고 있다.
비 생산적인 계층이 대우받는 사회는 결국 망함
머지 않았음 한 세대가 완전히 망해야지 진짜 평등이 실현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