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옷 안으로 파고드는 요즘
친구와 길을 걷다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어묵을 발견했습니다.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어묵은 어느새 입동의 추위도 잊게 합니다.
최지혜(경영 07)

저작권자 © 숙대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