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사진관]

중고 물품을 구매하러 나갔다가 발견한 멋진 공원이다. 대칭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데칼코마니처럼 전신주를 경계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늘어진 나무들이 인상적이다. 공원에서 발견한 여름의 생명력을 필름카메라로 담아 봤다.

미디어 21 윤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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