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시메트리’는 세계적인 음악가 8인이 작년 여름 독일 바덴바덴시에서 진행된 문신 조각전에서 문신의 작품에 감명받아 결성한 문신 추모 연주단이다. 이 연주단은 사랑, 신비, 에로니즘 등 문신의 예술세계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세계인들이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문신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성년 오늘은 우리가 성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저는 아침부터 친구들을 위해 꽃과 향수를 준비했습니다. 기뻐하는 친구들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사랑해 경제학부 06학번 친구들아! 이소라 (경제 06)
숙명장학생봉사단에서는 오는 25일(금)까지 순헌관 앞 사거리에서 기부금을 받는다. 대학가 기부문화 확산과 대학생의 사회적 환원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숙명장학생봉사단에서는 지난 해부터 학우들이 참여하는 기부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심있는 학우는 5천원 또는 1만원을 본관 앞 사거리에 설치된 부스에서 접수하면 된다. 숙명장학생봉사단 기금으로 적립될 기부금은
최근 이혼의 증가, 청소년 비행, 가정폭력 등과 같은 사건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면서 가정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 사적인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가정 문제가 사회의 도움과 지원 없이 더이상 해결될 수 없는 실정이다. 우리 학교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4년 2월에 설립됐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
선생님교육학과 리더십행사를 맞아 교수님과 학우들이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교육학과를 위해 힘써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송기창 교수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유두리(교육 05)
Q: 숙명인의 주된 배움터인 순헌관과 명신관의 본래 명칭은 본관과 서관이었다. 2005년에 바뀐 이 이름들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A: 순헌관의 ‘순헌(純獻)’은 고종황제의 계비인 황귀비(皇貴妃)의 시호이다. 순헌 황귀비는 19세기 말 외세에 의해 기울어진 국운을 회복시키기 위한 신교육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때문에 ‘명
서울시를 비롯해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무능 공무원 퇴출제를 도입하려는 가운데 중앙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5만 명이 넘는 공무원을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만 1만 2천 여 명의 공무원을 늘린다고 한다. 혹자는 독일ㆍ싱가포르ㆍ일본 등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해마다 수천 명씩 공무원의 수를 줄이는 계획을 세운다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
지난 9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축제 개막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광장에 설치된 장엄등에 불을 밝히고 주변을 돌며 국가의 발전과 평화를 기원했다. 사진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종단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점등식 직전 반야심경을 봉송하는 모습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연등축제에서는 연
봄 나들이1년에 한 번하는 에너지 충전을 위해 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따뜻한 5월의 햇살에 안기며 눈을 감은 채 무한한 꿈의 나래를 펼칩니다.삐~삐~삐~ 숙명보그 에너지 충전 완료! 강기조 (법 02)
일시: 2010년 3월 30일 장소: 서울 코엑스 행사소개: 세계 각국의 인종을 모은 인형들을 전시합니다. Made in USA 부터 Vietnam, Africa 까지 각국의 인형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전시회 에서는 베트남 신부와 한국 신랑을 모델으로 한 인형 모델에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