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호

숙대신보엔 학내 사안부터 대학 사회의 현안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숙대신보는 어디에 있을까. 실물 신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기사를 읽을 수 있다. 당신 곁에 있는 숙대신보를 소개한다. 

 

▲본지 가판대의 위치를 간단히 나타낸 지도다.
▲본지 가판대의 위치를 간단히 나타낸 지도다.

숙대신보 가판대는 본교 제1캠퍼스에 10개, 제2창학캠퍼스에 5개 자리잡고 있다. 종이 신문이 발행되는 월요일 아침에 기자들이 직접 가판대에 배부한다. 교내 건물 출입문에 놓인 천 가판대와 플라스틱 가판대에서 숙대신보를 찾을 수 있다. 강의실로 향하기 전, 무심코 지나칠 그곳에 가판대가 있을지 모른다. 교내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가판대에서 신문 한 부를 집어드는 것은 어떨까. 

바쁜 일상 속, 실물 신문을 들고 다니기 어렵다면 웹사이트에서 숙대신보를 만나보자. 월요일 0시에 숙대신보 웹사이트에서 최신 기사가 발간된다. 사안에 따라 호외로 발행되거나, 온라인으로 먼저 보도되는 기사도 있으니 웹사이트를 확인하면 빠르게 본교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숙대신보는 지난 2020년부터 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발송된 메일에서 기사 제목이 담긴 그래픽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의 웹사이트 링크로 이동한다. 

대학생이라면 자주 사용하는 SNS에서도 숙대신보 기사를 읽을 수 있다. 기사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싶다면 숙대신보 인스타그램을 방문하자. 숙대신보 인스타그램 계정엔 디지털콘텐츠 기자가 제작한 카드뉴스가 게시된다. 카드뉴스엔 해당 호의 기사를 간략히 요약한 내용이 담겨 있다. 


기자들은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독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다양한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교정의 모든 숙명인이 숙대신보를 집어들 그날까지 기자들의 고민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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