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수)부터 비대면 강의 수강을 위한 학생공간이 개방됐다. 해당 공간에서 학우들은 자유롭게 좌석 및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다. 김도희(앙트러프러너십 18) 학우는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연달아 있을 때 가까운 건물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교내 학습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손지윤(앙트러프러너십 18) 학우는 “늘어난 학생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본교 제1캠퍼스 학생회관 1층 및 순헌관 4층 카페를 포함한 총 13곳의 학생공간은 본교 공식 커뮤니티 ‘스노위(SnoWe)’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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