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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혁신단, 학우들의 의견을 학사에 반영하다
서조은 기자  |  smpsje93@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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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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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현 교육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를 학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학생교육혁신단’이 운영된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 이하 프라임 사업)’에서 지원하는 학생교육혁신단은 프라임 사업의 대상 학과 재학생 중 100명의 학우가 직접 운영한다.

학생교육혁신단은 본교 공식 커뮤니티 스노위(SnoWe)에서 진행된 설문조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본교 강의에 대한 46개의 질문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수)부터 13일(수)까지 진행됐으며 설문 응답자는 학우와 교직원을 합해 총 136명이었다. 질문지는 지난달 22일(금)에 진행된 학생교육혁신단 워크숍에서 학우들이 제시한 건의들을 토대로 구성됐다.

학생교육혁신단은 학우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학생교육혁신단의 운영 담당자인 본교 김홍민 교육혁신센터 교수학습지원팀 직원은 “학생교육혁신단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한다”며 “이는 학사에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학생교육혁신단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예정된 프로젝트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수업을 실무경험과 연계시키기 위한 산학연계형 수업 진행’ ‘교육목표 구축 및 시스템 연계’ 등을 포함한 23개다. 김 직원은 “최종결과물을 주제별로 전담부서에 전달해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다”며 “실행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는 다음 학기에 진행하도록 요청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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