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연구 부문 장학생으로 합격한 김윤경 동문은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중동국가와의 교류를 위해서는 그 지역에 대한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우리학교는 강대국뿐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관한 수업이 많아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지역 연구 부문 장학생으로 합격한 김소현 동문은 “최근 아프리카가 부상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데 반해 아프리카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사람이 부족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관계를 더 건설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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