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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남다정 기자  |  shinbosa@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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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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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 박정자, 서은경의 2인극인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가 산울림극단 40주년을 기념해 공연중이다. 연극은 딸이 엄마의 주검을 앞에 두고 기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딸의 기억 속에서 엄마가 세상을 떠난 현재와 엄마와 함께 지냈던 과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야기가 흘러간다. 극 중 엄마는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독립으로 인해 깊은 슬픔을 안고 있는 순박한 주부다. 그리고 그런 엄마를 부담스러워하는 딸과 엄마와의 갈등 그리고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눈물을 자아낸다.
기간: ~ 2009년 5월 10일까지
장소: 홍대 소극장 산울림
시간: 화, 목, 금요일-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 7시 | 수, 일요일 오후 3시
문의: 02)334-5915, 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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