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전통연회축제'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상암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그림자 연희극 '도깨비불[燐 : 린]'의 한 장면이다. 그림자로 한국전통춤과 동서양악기로 멋진 앙상블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올해로 제 2회를 맞았으며, 120개 문화예술단체가 참가해 놀이와 연극, 춤, 음악 등으로 연희 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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