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캠퍼스 학생회관 3층 출입구 앞이 달라졌다. 지난 2월 23일(목)부터 5일(일)까지 진행된 공사로 목재 데크(Deck)가 철거되고 바닥재 시공이 완료됐다. 공사 후엔 일체형 탁자 4개가 새롭게 놓였다. 게시판은 출입구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했다. 출입구 양쪽엔 계단식 화단도 조성됐다. 본교 시설종합관리센터는 “기존에 있던 노후 시설이 파손돼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은별(경영 23) 학우는 “해오름제 행사 중 학우들이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걸 봤다”고 얘기했다. 김유진(시각디자인 18) 학우는 “깨끗한 탁자를 이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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