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사진관]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을 올려다보니 동상이 하늘에 별을 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별을 다는 동상의 모습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전진하는 숙명인과 같다. 우리들 또한 별을 단 숙명인의 발자취를 따라 높은 꿈을 갖게 된다. 이 사진은 별을 달아 준 자랑스러운 숙명인에 대한 존경이며 우리들의 꿈과 희망이다.

일본 22 권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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