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사진관]

누구나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바다란 단어를 들으면 이날의 모습을 회상한다. 처음 만난 가을의 바다는 하얗게 부서지는 푸른 물결이었다. 맑았던 하늘과 함께 잊지 못할 광경으로 남은 그날의 바다를 소개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떠오르는 자기만의 바다가 있는지 독자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글로벌협력 19 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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