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토) ‘2022 서울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MZ(Milestones for Zero-waste campus)회담’이 동대문디지털플라자와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에서 진행됐다. 회담 현장엔 본교 환경 리더십그룹 SEM(Sookmyung Environment Movement)을 포함한 서울시 내 환경 동아리 대표 15명과 본교 장윤금 총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본 회담은 쓰레기 없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대학생들의 발표와 자유 토론, 시장 및 총장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여은빈(화학 17) SEM 홍보부장은 “교내 쓰레기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간 폐기물 현황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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