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목)부터 진행된 '갤럭시 스튜디오 in 캠퍼스'에서 학우들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 10일(목)부터 진행된 '갤럭시 스튜디오 in 캠퍼스'에서 학우들이 갤럭시 S22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 10일(목)부터 오는 25일(금)까지 ‘갤럭시 스튜디오 in 캠퍼스(이하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된다. 본교 학우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갤럭시 S22’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본교 박대봉 관재팀 직원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본교 제1캠퍼스 학생회관 옆에 스튜디오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스튜디오엔 학우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캠퍼스 특화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캠퍼스 특화 프로그램엔 ▶갤럭시 도슨트 투어 in 캠퍼스 ▶쇼미더캠퍼스 ▶릴레이 To Go 서비스 in 캠퍼스(이하 릴레이 To Go)가 준비됐다. 캠퍼스의 명소를 찾아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참여 신청이 필요하다. 해당 투어를 통해 제작된 영상 및 사진은 쇼미더캠퍼스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릴레이 To Go는 친구와 함께 갤럭시 S22를 3시간 이상 최대 3일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 김나래 프로는 “새로워진 갤럭시 S22 기능을 활용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교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갤럭시 S22의 카메라 및 펜 기능을 체험한 후 해시태그와 인증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면 에코백 또는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남다은(소프트웨어 21) 학우는 “갤럭시 S22의 여러 가지 성능을 체험할 수 있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낮투더밤챌린지’는 갤럭시 S22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숏폼(Short Form) 영상을 제작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탭 S8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 박 직원은 “학생들의 참여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모두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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