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목) 본교 캠퍼스 내 휴식공간에 책상 및 의자가 재배치 됐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과거 사적 모임 제한을 이유로 철수된 의자와 테이블 이용이 재개된 것이다. 순헌관 1층 로비를 방문한 박서영(한국어문 20) 학우는 “이용 가능한 책상과 의자가 많아져 편리하다”고 말했다. 금일 기준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및 진리관과 본교 제2창학캠퍼스 젬마홀, 카페스노우, 프라임관의 로비가 변화된 본교 시설에 해당한다. 본교 박대봉 관재팀 직원은 “시설을 이용할 때 반드시 교내 방역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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