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화) ‘본교 중앙도서관 1·2층 환경개선 사업 완공 및 숙명창작소 오픈식’이 진행됐다. 본교 중앙도서관을 독서 공간뿐 아니라 학우들의 협업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본교의 환경개선 사업이 마무리된 것이다. 본교 조성경 학술정보운영팀 팀장은 “중앙도서관 1층에 있는 숙명창작소에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을 도운 본교 중앙도서관 소속 리더십그룹 ‘스마티어(Smarteer)’ 권미진(역사문화 20) 단장은 “그동안 공사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던 도서관 1·2층 사용이 가능해져 기쁘다”며 “학우들이 개선된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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