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금) 올해의 본교 홍보문구 ‘숙명의 숙명’이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 게시됐다. 해당 광고는 ‘숙광숙만시즌7 광고아이디어 페스티벌’의 수상작 중 하나로, 시대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는 의미다. ‘숙광숙만’은 재학생이 본교 홍보문구를 창작하는 교내 공모전으로 학우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는 의의를 가진다. 본교 김덕현 대외협력본부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그동안 숙광숙만 공모전을 통해 숙명인들이 생각하는 ‘숙명의 이야기’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광고의 기획 의도처럼 학생들이 학교의 목표를 이해하고 학생들 각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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