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 듯 나 그대인 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가슴이 먹먹해지신다구요? 독서회 벗님들이 내린 처방입니다. 이 책을 한 번 읽어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