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별밤축제-광화문 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4일(목)부터 9일(화)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별무대에서 열렸다. 세종문화회관의 주최로 열린 ‘광화문 댄스 페스티벌’은 한정된 공연무대를 벗어나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용예술 공연을 위해 마련됐다. 평일 저녁 8시마다 열린 공연에는 정옥조나는새 현대무용단, 가림다현대무용단, 떼아시네 전홍조 발레단 등의 다양한 무용단이 참여해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을 선보였다. 사진은 지난 9일 구미시립 무용단이 한복을 입고 드라마 대장금 삽입곡 ‘오나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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