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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명절은 이제 그만, 유쾌한 딸들의 명절제5회 if 작은영화제 정호연 감독 <딸들의 명절+엄마를 찾아서>
서어리 기자  |  smpser71@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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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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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저널 이프(if)는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수) 저녁 7시 이프 사무실 내 북카페에서 다큐멘터리 <딸들의 명절>과 <엄마를 찾아서>를 상영한다. ‘if 작은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는 이 두 편의 영화는 여성주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오고 있는 정호현 감독의 작품이다.


<딸들의 명절>은 세 명의 딸들이 겪는 명절 이야기로, 명절만 되면 육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어야만 하는 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양성평등한 명절문화란 어떤 것인가’라는 따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엄마를 찾아서>는 한 집안의 가장이 죽은 후 집안 제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며느리와 고모 사이의 갈등을 중심으로 가족이라는 권력망에서 ‘견디기 힘든 그러나 벗어날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낸 이상한 엄마에 대한 외동딸의 애정어린 관찰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명절을 주제로 한 이야기 장도 마련된다.
‘if 작은영화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여성주의 영화를 선정해 감상하고, 감독과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이프의 문화행사로, 지난해 12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신청방법: 이프 홈페이지(www.onlineif.com) 자유게시판에서 신청
참가비: 5,000원
문의: 02-367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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