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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코로나19, 본교의 대응을 살피다
정가현 기자  |  smpjgh99@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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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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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제2창학캠퍼스 르네상스플라자 앞에서 본교 보안팀 소속 경비원이 야간 근무를 서고 있다.

학우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직원들의 코로나19 대응 업무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교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본교 미화 담당 교직원은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추가로 맡고 있다. 본교 유정섭 미화 감독은 “매일 3회 강의실 소독을 진행하고 승강기 버튼과 문 손잡이 등 사람들의 접촉이 잦은 부분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교 미화팀은 이번 장마 기간 곰팡이나 세균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식을 막기 위해 강의실 환기 및 집중 소독을 진행했다. 유 감독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와서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며 일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이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교 보안팀은 최근 일어난 월담 사건을 계기로 본교 제2창학캠퍼스의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22일(화) 타 대학 소속 남학생 네 명이 본교 정기 오페라 공연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제2창학캠퍼스 르네상스플라자 앞의 담을 넘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성설지(한국어문 19) 학우는 “교내 외부인 무단출입이 잦아 학우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늦은 시간까지 교내에 남아 활동하는 학우들도 있으니 제2창학캠퍼스 보안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팀장은 “지난 24일(목)부터 해당 사건이 발생한 담 주변에 경비원을 배치해 외부인 집중 통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교 보안팀은 외부인 출입 통제를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토)부터 본교 건물 출입 시 본교 공식 앱 ‘스마트숙명’을 통한 QR코드 인식 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시행으로 본교 중앙도서관(이하 도서관) 운영 방식에도 변동사항이 생겼다. 본교 박영실 학술정보운영팀 팀장은 “열람실 운영 시간을 단축하고 좌석 간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팀장은 “도서관 단축 운영 기간에 도서관 천장 조명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전면교체할 예정이다”며 “도서관 내 DICA플라자에 유튜브(YouTube)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실을 설치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 학우는 “원활한 업무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본교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는 당부의 목소리도 있다. 본교 보안팀이 주관하에 발열 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우예은 씨는 “열 감지 카메라로 방문자의 발열 증상이 확인되면 비접촉 체온계로 2분 간격을 두고 세 번 체온을 측정한다”며 “열이 내리지 않으면 본교 보안팀에서 귀 체온계로 두 번 더 체온을 측정하고, 발열 증상이 지속될 경우 귀가 조치하고 있다”고 교내 출입 절차를 소개했다. 이어 우 씨는 “교내 출입 시 QR코드 확인 및 체온 측정 절차를 거치지 않으려는 방문자도 간혹 있었다”며 “2학기가 시작돼 본교 방문자가 증가한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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