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 입구 캐노피(Canopy)에서 새는 물을 받기 위한 쓰레기통이 프라임관 입구에 비치돼 있다. 쓰레기통은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와 통행 방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치됐다. 누수 현상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교 한상욱 시설종합관리센터 직원은 “현재까지의 점검 결과로는 캐노피 자체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누수의 근원을 찾기 위해 계속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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