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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타임즈 창간 46주년, 숙명 언론의 미래를 논하다
숙대신보  |  shinbosa@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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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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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금) 본교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본지와 교내 영자월간지인 ‘숙명타임즈(The Sookmyung Times)’의 창간기념식이 열렸다. 본지와 함께 교내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숙명타임즈의 편집장 김지현(프랑스언어·문화 17) 학우를 만나봤다.

숙명타임즈에 대해 소개해달라
숙명타임즈는 올해로 창간 46주년을 맞은 교내 유일의 영자 월간지다. 숙명타임즈의 교내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숙명타임즈가 올해로 창간 46주년을 맞았는데, 이에 대한 소감은
숙명타임즈 또한 창간 63주년을 맞은 숙대신보만큼이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언론사다.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대단히 영광스럽고 뿌듯하다. 또한 이 자리에 있는 많은 기자들과 주간교수, 행정조교, 그리고 무엇보다 숙대신보사에 대한 숙명인의 응원과 지지가 없었다면 숙명타임즈가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숙명인이 필요로 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 작성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숙명타임즈는 월간지다. 잡지가 발행되는 달보다 대략 한두 달 정도 전에 기사 소재 회의를 진행하고, 기사를 작성한다. 그렇다보니 한 달이 지나도 여전히 숙명인에게 화젯거리고, 숙명인이 읽고 싶어할 만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영자 월간지다 보니 독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어 선택이나 문맥을 명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심미적인 요소도 물론 빼놓을 수 없다.

숙명타임즈에서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올해 국내 영화전문지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을 인터뷰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라 즐겁게 진행했다. 인터뷰할 당시에는 편집장이 아니었지만, ‘편집장’과 ‘종이 잡지’라는 공통점이 있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숙대신보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동료로서 숙대신보의 기자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편집실의 불이 꺼지지 않고, 설문조사도 직접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지금처럼 열심히 ‘언론다운 언론’의 모습을 지키는 것이 숙대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숙명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숙대신보와 숙명타임즈의 주 독자인 숙명인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다. 교내 언론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언론사는 독자가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숙명인의 눈과 귀가 되어 열심히 발로 뛸 테니, 숙명인도 항상 숙대신보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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