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제1캠퍼스 행정관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다목적홀이다. 현재 벽 쪽에 18개의 책상이 놓여 있고, 가운데 공간은 비어 있다. 상희원(교 육 16) 학우는 “사람이 많은 데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며 “1인용 책걸상을 추가로 배치하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본교에선 대안을 논의 중이다. 다목적홀을 관리하는 본교 심석영 관재팀 팀장은 “평소 학위복 대여 등의 행사가 종종 열리 기 때문에 집기를 많이 배치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학생들이 원한다면 책걸상 추가 배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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