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제1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열렸다. SICAF는 한국의 만화ㆍ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199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기획전시, 만화ㆍ애니메이션 원리 체험학습, 유명 작가 사인회, 코스튬 플레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코스튬 플레이 예선 참가자들이 만화 속 주인공을 흉내 낸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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