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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으로의 도약을 꿈꾸다[이주의 숙명인]
숙대신보  |  shinbosa@s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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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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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시대, 올해 1월부터 한국생산성학회 회장으로 선임된 본교 문형남 정책산업대학원 IT융 합비즈니스전공 교수는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의 방 향성과 생산성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문 교 수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우리 사회의 4차산업은 어 떤 모습일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국생산성학회는 어떤 기관인가?
특정 분야에 한정된 학자들이 모인 학회와 달리, 한국생산성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생산성에 대해 연구한다. 우리나라는 투입한 자본에 비해 산출되는 결과물, 즉 생산성이 낮다. 학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 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생산성은 어떠한 관련이 있나?
4차산업혁명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융합해 이뤄진 ‘융합 혁명’이다. 다른 나라들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있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명확한 방향이 없다. 우리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떤 기술을 선택하고, 개발해나가느냐가 생산성 증대에 영향을 준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
정부와 한국생산성학회가 공동으로 선정한 유망 기술과 산업이 있다. 응용융합기술, 지능정보기술, 응용기술·산업 등이다. 이 기술과 산업들을 활용해 우리나라 4차산업혁명만의 방향성을 정하고 구체적으로 산업 발전을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공지능이 따라 할 수 없는 인간의 ‘창의성’ 에 주목해야 한다.


4차산업혁명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4차산업혁명으로 야기될 일자리 부족을 우려한다. 하지만 일자리가 사라지는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여러 기술들이 융합해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인공지능은 사람을 돕는 보조적인 역할일 뿐이다.
 

4차산업혁명을 위해 본교에 바라는 점이 있는가?
유망 산업과 관련한 과목을 많이 개설했으면 한다. IT나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뿐만 아니라 타 전공 학 생들도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과목들을 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기술을 융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을 공부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기술과 융합해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콘텐츠를 구현한다면 우리나라의 생산성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학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구 분야에 참여할 생각이다. 현재는 5월 20일(일)에 있을 ‘4차산업혁명과 생산성 혁신’을 주제로 한 학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우수한 IT 기술을 세계에 수출하고,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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