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윤나영, 김도현 기자>

 

 

 

 

 

 

 

 

 

오랜만에 만난 어색한 선배와 할 말이 없어 식은땀이 삐질삐질 난다고요? 걱정 마세요, 숙대신보가 있으니까요! 숙대신보에는 교내 소식을 비롯해 사회, 문화, 학술, 사람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이야깃거리가 필요할 땐 재빨리 숙대신보를 펼쳐 어색한 상황을 모면해 봐요!

 

<그래픽=윤나영, 김도현 기자>

 

 

 

 

 

 

 

 

날씨가 좋은 날엔 강의실에서 뛰어나와 원형극장에 앉아 동기들과 자장면을 시켜 먹어요. 하지만 소중한 원형극장이 자장면 때문에 더러워지는 일은 생기면 안 되겠죠? 그럴 땐 숙대신보를 부담없이 집어 들어 바닥에 깔아주세요!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간식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그래픽=윤나영, 김도현 기자>

 

 

 

 

 

 

 

 

 

 

오늘 아침엔 우산을 챙겨 가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한 채 학교로 왔어요. 어머, 그런데 어쩌죠?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이럴 땐 당황하지 않고 가방에 챙겨놨던 숙대신보를 꺼내 들어요! 비 오는 날의 숙대신보는 숙명인들에게 최고의 우산이 돼 준답니다.

 

<그래픽=윤나영, 김도현 기자>

 

 

 

 

 

 

 

 

 

이번 주, 미술대학에 다니는 숙명인들은 과제가 많아 골치가 아파요. 동기들과 학교에서 밤새 그림을 그릴 때 숙대신보는 필수품이랍니다. 물감이 묻지 않도록 바닥에 깔아야 하기 때문이죠! 숙대신보가 없었다면 과제가 끝난 후 바닥을 청소하느라 번거로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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